> 기획연재 > 주용기의 생명평화이야기

올해도 조개잡고 내년에도 조개잡자

[주용기의 생명평화이야기](15) - 새만금갯벌을 살려 주세요

"오늘 맹렬하게 방조제를 막으로고 하는 2.7km 터진구간을 가 보았다. 이를 막기 위해 수많은 산들이 죽어가고 있음도 알았다. 2.7km에 우...

환경활동가와 주민들 침울, 눈시울 적셔

[주용기의 생명평화이야기](13) - 시급성만 쫓은 새만금 항소심 선고

법원 앞에서 선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던 환경단체 활동가들과 새만금 지역주민 70여 명은 재판부의 선고가 나오자 마자 고등법원 앞에서 긴급 기자회...

방조제를 열어라, 철거하라

[주용기의 생명평화이야기](11) - 아리아케해 어민들의 생생한 재판 증언

아리아께해의 재생은, 이전의 조류를 회복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방조제를 열어, 방조제를 철거하는 것이 불가결하다고 생각됩...

이사하야만 간척지와 아리아케해를 돌아보다

[주용기의 생명평화이야기](10) - 새만금사업의 모델

양국이 교류를 하게된 것은 한국에 새만금갯벌이 있다면, 일본에는 이사하야만을 끼고 있는 아리아케해가 있는데, 이들 모두 개발하려는 사람들에 의해...

"우리가 보지 않는 시간에 몰래 공사를 강행할 수도"

[주용기의 생명평화이야기](9) - 새만금 방조제 2공구 터진 구간을 가다

농업기반공사 새만금사업단이 어촌계장들앞으로 내년 3월 15일까지 방조제 안쪽 배들을 방조제 바깥 바다쪽으로 빼달라고 통보했다고 한다. 이 숨통을...

"배로 방조제를 부닫치면 방조제가 부서질까..."

[주용기의 생명평화이야기](8) - 계화도 어민들의 힘겨운 갯벌살이

요즘 아주머니들은 하루에 4-5시간 정도 일해서 5-6만 원, 많으면 10만 원도 넘게 번다. 생합가격은 1kg당 대합 8천 원, 중합 4천 원...

"방조제 막혀버리면 계화도에서 살 수 없어"

[주용기의 생명평화이야기](7) - 다시 청와대 앞 1인시위 나선 이순덕 어머니

언제라도 간단한 ‘갈쿠리’나 ‘그레’ 한 자루만 갯벌에 들고 가면 항상 그 댓가를 주는 고마운 갯벌, 그 갯벌에 살면서 많은 어머니들은 힘들었던...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보고 새로운 대안사회를 만들자

[주용기의 생명평화이야기](6) - 환경문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 제시

인간이 자연을 지배의 대상, 착취의 대상으로만 보면서 생태계의 위기, 생명ㆍ평화의 위기, 공존ㆍ공생ㆍ상생의 위기가 덧붙혀지면서 인간들이 그동안 ...

람사회의 유치를 위한 습지 심포지움

[주용기의 생명평화이야기](5) - 창년 우포늪, 순천만을 다녀와서

지난 2005년 9월 23일, 경남 창원에서 ‘습지의 지속가능한 이용과 보전’을 주제로 열린 ‘2008년 람사회의 준비 및 한국의 습지보존을 위...

고부천 침수피해 주민, 익산서 집회 열고 천막 농성중

[주용기의 생명평화이야기](4) - 침수 예방대책이 없는 나라

2005년 9월 26일 오후3시 익산지방국토관리청앞에서는 50여명의 농민들이 모여 집회를 열었다. 동진강의 지류인 고부천 유역에서 논농사를 짖...

"우리 나라가 생명평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주용기의 생명평화이야기](3) - 오랜만에 찾은 모악산

수많은 반딧불이 들이 날아오릅니다. 늦반딧불이들이 짝을 찾고 있는 모양입니다. 날아가는 방향앞에 책을 대니 부딪치지 않고 피해갑니다. 눈이 좋아...

"숲에 다다르니 산개구리 소리들이 들린다"

[주용기의 생명평화이야기](2) - 산개구리들의 목숨을 건 고향 나들이

숲에 다다르니 산개구리 소리들이 들린다. 어린 산개구리들이 죽을 고비를 넘어 살아남았음을 자축이라도 하듯이 개골 개골 소리를 낸다. 살아온 동료...

"도요새, 물떼새, … 불안한 마음"[2]

[주용기의 생명평화이야기](1) - 위태로워진 새만금 갯벌의 봄 풍경

새만금 갯벌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겨울을 지내고 번식을 위해 시베리아, 알레스카, 캄차카 반도, 아무르강 유역 등 툰드라 지역을 찾아가는 도요새...

논설
사진
영상
카툰
판화
기획연재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