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오름]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안듣는가, 못듣는가? 이동수 2014.10.30 17:47 크게 작게 프린트 기사공유 |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들의 목소리는 정말 악착같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국정감사장 가는 길에 희생자 가족들이 약속을 지켜달라고 외치는 소리에도 눈 하나 깜짝 않고 지나쳐 갔다고 하네요. 자신을 비난한다고 광분하던 그녀는 이들의 외침은 안 듣는 건가요? 못 듣는 건가요? 출처: 주간 인권신문 [인권오름] 덧붙이는 말 이동수 님은 만화활동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