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2007년 행복하게 일하겠습니다!

KTX승무원 철도공사 직접고용 촉구 2700인 선언


12월19일 서울역 광장에서 KTX승무원 철도공사 직접고용을 촉구하는 2000인 선언대회가 열렸다.
당초 2000인 서명이 목표였으나 KTX승무원 직접고용과 연내 해결을 바라는 이들의 서명이 이어져 2700명이 훌쩍 넘었다.


  이날 백기완 선생님은 "이철이 이곳에 나온적이 없지 않느냐! 이철은 빨리 나와서 빠른열차 승무원들의 염원을 들어줘라!"는 여는 말씀으로 참석자들의 환호와 큰 박수를 받았다.


  이철 GET OUT! 개라우!

  서울 KTX열차승무지부 이민숙 조합원이 '이철 사장님께'라는 편지를 읽는 동안 한 조합원이 두손을 꼭 잡고 듣고있다.


2007년 새해 우리의 일터에서 행복하게 일하겠습니다!
  세밑 KTX승무지부 조합원들이 풍선에 띄어보낼 소망은 역시 ' 일하고 싶다' 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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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 철도공사 , KTX승무원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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