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보다 하루 더 버티자구요."

뉴코아노조 서울지방노동청 기습점거 시위


10월 첫날, 파업 100일을 넘긴 뉴코아노조가 서울지방노동청 청장실 점거농성에 들어갔다.
이날 점거농성에 들어간 조합원들은 '뉴코아,이랜드문제에 노무현 정부와 노동부가 직접나설'것을 요구했다.

  경찰연행 소식이 전해지자 조합원들은 "회사보다 하루만 더 버티자며"서로를 위로하며 힘을 북돋았다.

  벌써 파업 100일째, 파업 내내 들고다니던 파업수첩도 이제는 닳아져있다.

태그

이랜드 , 서울지방노동청 , 뉴코아 , 뉴코아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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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목록
  • 지나가다

    2일 10시경에 전원 연행되었다고 합니다....

    동지들 이랜드-뉴코아 투쟁 힘내서 승리합시다!!

  • 멋쟁이

    연행자들은 용산경찰서 와 남대문경찰서 두곳에서 조사받고있담니다,,

  • 건설노동자

    민주노총은 총파업을 선언하라! 이랜드-뉴코아 노동자들이 처절하게 투쟁하고 있는데 민주노총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강고한 연대투쟁으로 이랜드-뉴코아 노동자들의 투쟁을 엄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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