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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합의와 4기 민주노총, 어디로 가나
개설일 : 2004년07월06일
토론취지 : 7월 3일 노동사회단체들이 사회적 합의주의에 반대하는 공동토론회를 가졌다.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 노동사회단체들은 노무현정권의 대노동정책 뿐만 아니라 민주노총 이수호 집행부의 '교섭 중심의 투쟁' 기조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입장을 취했다. 사회적 합의주의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모아지기 시작한 지금, 지역과 현장에서, 그리고 전국적인 차원에서 이를 저지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사회적 합의주의에 대한 활발한 토론을 기대하며 토론방을 개설한다.
제목 그 무엇도 필요 없다!
번호 270 분류   조회/추천 296  /  11
글쓴이 예언자    
작성일 2004년 11월 10일 16시 28분 56초
김정일 체제에 대한 주민들의 의식이 크게 변하고 있다. 식량난 이전까지는 김정일 체제 비판은 상상도 못했는데, 식량난 이후 외부정보가 유입되면서 김정일 체제에 대한 주민들의 생각이 바뀌기 시작해 급기야는 친구들끼리의 술자리 모임이나 일반가정에서 △ 김정일 때문에 굶어 죽고 경제가 이 모양이 됐다, △ 김정일이 죽어야 나라가 산다는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하고 산다는 것이다. 그만큼 북한주민들의 김정일 정권에 대한 인식과 신뢰가 무너져 내리면서 밑으로부터의 체제붕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중국 국경근처의 무산이나 회령, 혜산 등을 중심으로 이러한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다. 북한주민들은 먹고 살기가 힘들기 때문에 별의 별 짓을 다 한다고 한다. 단적인 예로 중국에 있는 조선족 브로커들은 북한 내의 군관이나 일반 도굴꾼들로부터 미군의 인식표나 유골 등을 수집하고 있으며, 이를 중국으로 가져 나오게 하여 미군 유해물품이 5만불에서 10만불씩 미국관계자들에게 팔아넘기는 일들이 일상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밀수꾼들은 북한서적들을 중국에서 판매하는 등 돈이면 무슨 일이든지 다 한다. 최근에는 용천지역에 지원되는 해외지원물자들이 관계 관리인들에 의해 돈을 받고 주민들에게 판매되고 있다는 소문이 무성하다. 이 같은 행동은 김정일 체제하에서 먹고 살기 어려운 주민들의 발악이다. 인간의 기본욕구인 먹는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면 그 어떤 사상이나 규정이나 강요도 소용이 없다. 김정일 체제는 주민들의 뱃속에서부터 무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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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 "노무현정권과 이수호 집행부의 사회적 합의 추진 저지해야"
관련자료 : 0703공동토론회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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