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바트 파트나익(Prabhat Patnaik)]

유가 충격, 노동자에게 떠넘길 것인가

서아시아 전쟁으로 세계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를 훌쩍 넘어섰다. 인도 정부는 여러 주의회 선거가 끝날 때까지 석유 제품의 국내 가격을 동결해 왔지만, 이제 가격 인상을 시작했다. 이미 세 차례 가격을 올렸으며, 앞으로도 추가 인상을 단행할 것이 분명해 보인다.

[마이클 로버츠(Michael Roberts)]

세계 기업 이윤은 상승세인가?

2025년 말, 주요 경제권의 기업 이윤은 2024년의 정체를 끝내고 증가 속도를 높였다. 아래의 세계 수치는 미국, 영국, 일본, 독일, 중국의 이윤을 국내GDP 비중으로 가중평균하여 계산한 것이다. 이 수치는 각국의 국민계정 자료를 바탕으로 했으며, 각국 통화 기준으로 산출했다.

[인터링크 위클리]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6.06.04)

이스라엘·레바논, 휴전 재개 합의… 미국은 이란 협상 돌파구 모색the guardian 이스라엘과 레바논은 미국의 중재 아래 휴전 재개에 합의했으며, 휴전의 핵심 조건으로 헤즈볼라의 모든 공격 중단과 레바논 남부 철수가 제시됐다. 양측은 레바논군이 비국가 무장세력 없이 단독으로 통제하는...

[99%의 경제]

돈의 쏠림, 금융주도 성장주의의 승리

2026 지방선거, 재보궐선거 평가

이번 선거는 성장주의의 승리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서로를 심판하겠다고 했지만, 양쪽 모두 성장의 언어를 벗어나지 않았다. 차이는 성장의 경로였다. 민주당은 주식시장과 첨단산업, 반도체, AI, 금융자산의 부양을 통해 성장의 경로를 구성했다. 국민의힘은 부동산 개발, 재건축·재개발, 토...

“독자적 진보정치” 신호등연대, 지방선거 결과는?

64명 후보 중 기초의원 7명… ‘보수 텃밭’ 안동서 녹색당 첫 공직선거 당선

“보수 양당의 적대적 공생 구조”에 맞선 “녹색·진보정치의 독자적 정치세력화”를 내걸고 6.3 지방선거에 나선 신호등연대(노동당·녹색당·정의당)가 64명의 후보 가운데 7명의 당선자를 냈다. ‘보수 텃밭’으로 불려 온 경북 안동에서는 녹색당 허승규 후보가 시의원으로 당선됐다. 지난 대선...

[크리스 헤지스(Chris Hedges)]

폭정이냐 혁명이냐

세계 자본주의에 맞서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대중운동이다. 특히 파업은 상업 활동과 정부 기능을 교란함으로써 지배계급이 정의와 평등의 제도를 만들도록 강제한다. 물론 그런 제도 아래에서도 자본가들은 상당한 권력을 유지한다.

[코스모스, 대화]

외계 문명은 지구에 도달할 수 있는가, 성간 우주비행의 공학적 과제

2026년 5월 22일, 미국 국방부는 설명되지 않는 비행 물체로 보이는 모습을 담은 기밀 해제 사진과 영상의 두 번째 묶음을 공개했다. 이러한 자료 공개는 2023년 7월부터 시작된 과정의 결과였다. 당시 정부 내부 고발자들은 의회 청문회에서 미국 정부가 외계 우주선과 외계 생명체의 ...

[역사로 보는 오늘]

아동노동을 돌아보며

산업혁명은 아동노동의 성격을 바꿔놓았다. 교육과 훈련이 아닌 타인의 이윤을 위해 일하는 ‘아동 노동자’가 생겨났다. 5살이 되면 성냥공장에서 방직공장에서, 조금 큰 8살이 되면 탄광에서 일했다. 유럽 각지에 ‘성냥왕’이 등장했지만, 한편에선 백린에 중독되어 죽어가는 어린 노동자들이 있었...

도둑정치인들의 제국을 건설한 UAE

2025년 10월 25일, 수단 북다르푸르의 중심도시 엘파셰르(El Fasher)는 르완다 집단학살 이후 가장 끔찍한 대량 학살 사건 가운데 하나의 현장이 됐다. 집단학살을 자행한 민병대는 여러 구역을 봉쇄한 뒤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주민들을 처형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는 첫 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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