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님, ‘1년짜리 계약직’으로 살림살이 나아지셨나요

[대학원생노조 연속기고①]대학원생 뽑고, 1년짜리 계약직 심기…최선인가요?

총장님, ‘1년짜리 계약직’으로 살림살이 나아지셨나요

나는 학교의 마지막 대학원생 조교다. 계약이 만료될 때쯤 학교는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여러 가지 내용이 있었으나 행정 역량을 개선하기 위해 우리의 계약이 끝난 뒤 학과 전담 계약직 직원을 뽑는다는 것이었다. 단, 대학원생은 지원이 불가했다. 행정 체계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이 대학원생을 학교의 계약직 직원으로 채용하지 않는 것이라니.

농부들이 만들어낸 기적, 열매

[유하네 농담農談]

농부들이 만들어낸 기적, 열매

얼마 전 놀러 왔다 간 유하의 이종사촌 동생 로희는 유하언니가 맨손으로 방아깨비를 잡아 준 것이 신기한지 밤마다 전화를 걸어 “유하언니가 방아깨비랑 개구리를 이렇게 이렇게 잡아줬어요”합니다. “다음에 오면 또 잡아줄게. 또 놀러 와”하고 유하가 답합니다. 무서운 태풍이 또 한 차례 지나간 원주 작은 마을에서 단단한 열매들이 잘 익어갑니다.

유성지회, 노조파괴 관련 현대차 임직원 구속 촉구

“현대임직원에 대한 집행유예는 현대차가 법 위에 있음을 보여준 판결”

유성지회, 노조파괴 관련 현대차 임직원 구속 촉구

유성기업 노동자들이 유성기업 노조파괴를 지시한 현대차 임직원들의 엄중 처벌을 요구하고 나섰다. 20일 유성기업의 노조파괴를 끝장내기 위한 노동자, 시민 일동은 대전고등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조파괴를 실행한 자, 컨설팅한 자 모두 구속됐다. 가장 큰 책임이 있는 자는 지시한 자다”라며 “현대자동차 임직원들을 즉각 구속하라”라고 촉구했다.

볼리비아 21일 간 대선 쟁취 파업 끝에 좌파 후보 승리

아르센 사회주의 후보 당선은 민중의 승리

볼리비아 21일 간 대선 쟁취 파업 끝에 좌파 후보 승리

볼리비아 유권자 절반 이상이 사회주의 후보에게 표를 던졌다. 1년 전 우파가 부정선거 시비 끝에 강행한 쿠데타는 이로써 약 1년 만에 실패했다. 이번 대선 결과는 볼리비아 민중의 승리이다. 볼리비아 노동자, 원주민이 이번 선거를 투쟁으로 쟁취한 것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이다.

민주노총, 청년에게 ‘권력’ 나눠줄 위원장이 필요하다

[청년X노동조합] 청년, 민주노총, 위원장

더 젊은 민주노총, 세대교체를 준비하는 민주노총을 위한 위원장의 자격은 무엇일까. ‘펭수’를 알고, 좀 더 말랑말랑한 느낌의 민주노총 선전물을 만들 수 있는 사람? 아니다. 청년에게 ‘권력’을 나눠줄 위원장이 필요하다. 어느 조직이든 새로운 사람이 나서 새로운 방식으로 일하면 비판과 실패를 거듭할 수밖에 없다.

탈육식

[워커스 사전]

나이키 운동복이 여성해방을 가져오지 않듯이, 이케아 베지볼과 롯데리아 채식버거도 동물해방에 기여하지 않는다. 채식이 대량생산체제로 들어간다는 것은 저렴한 채식상품을 대량 공급하기 위해 또 다른 생명과 대지와 그들의 노동이 착취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탈육식을 위해선 채식상품의 선택보다 현재와 같은 식품대량생산 체제의 해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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