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범죄, 당신들이 패닉하는 방식

[워커스] 레인보우

혐오범죄, 당신들이 패닉하는 방식

여성혐오를 정의하는 여러 방식이 있겠지만, 나는 주로 이렇게 말하곤 한다. 여성을 공적 공간에서의 (남성과) 동등한 주체로 여기지 않는 태도 ― 기껏해야 성적 대상으로, (무료) 노동력 정도로 여기는 태도 ― 라고 말이다.

경찰과 사측이 함께 만들어낸 ‘쌍용차 공권력 투입’

[쌍용차 진압의 비밀⓶] “경찰이 전진하면 구사대가 엄호했다”

경찰과 사측이 함께 만들어낸 ‘쌍용차 공권력 투입’

경찰이 2009년 쌍용자동차 옥쇄파업의 공권력 투입 계획을 사측과 함께 모의한 정황이 드러났다. 경찰은 사측 관계자와 매일 만나 공장 내부 등을 분석했고, 공장을 직접 장악하면서부터는 사측 구사대, 용역과 함께 농성 조합원들을 공격했다. 참세상이 입수한 경기지방경찰청의 ‘쌍용자동차사태 백서(2009)’에 따르면 경찰은 7월 20일 공권력을 전격적으로 투입하기 전 사측과 함께 작전 계획을 함께 세웠다.

옛 전남도청, 흔적을 지우자 진실이 뒤틀렸다

[워커스 인권의 장소] 국가폭력과 항쟁의 복원…폭력의 시대는 끝나지 않았다

광주민주화항쟁일을 앞두고 광주로 향했다. KTX가 정차하는 광주송정역은 광주항쟁의 중심지인 금남로와 옛 전남도청이 자리한 동구와는 거리가 좀 있었다. 80년 광주항쟁 당시 시민군이 최후 항쟁을 벌였던 옛 전남도청은 아시아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교류하기 위한 ‘국립아시아 문화의 전당’이 돼 있었다. 무자비한 전두환 정권의 학살에 맞서 광주시민이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해 끝까지 저항한 역사적 장소라는 걸 상상하기 어려웠다.

트럼프의 이란 핵협정 탈퇴, 기로에 선 이란과 중동

[워커스] 인터

미국의 이란 핵협정 탈퇴와 이스라엘 대사관 이전을 계기로 중동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특히 중동에서 새로운 전쟁이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현재 이란 정권은 어려운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트럼프의 위험한 결정 하나로 이란 현 정권이 노렸던 경제적인 성과, 체제 수호, 사회통합의 유지 등 더욱 힘겨워진 과제를 떠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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