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2월/사진으로 보는 세상] 100억 ‘행복한 눈물’ 보면서 기뻐했을 때에... 사진 참세상 이정원 2008.01.09 09:01 크게 작게 프린트 기사공유 |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부인 홍라희씨가 100억 ‘행복한 눈물’ 보면서 기뻐했을 때에, 삼성 또 하나의 가족, 삼성 하이비트 사내하청 여성 노동자들은 휴일도 없이 잔업특근 쌔빠지게 일해가며 한달 120~130만원으로 가족의 생계를 꾸려갔고, 그것도 모자라... 또 하나의 가족들은 하루아침에 길거리로 쫓겨났다. 삼성 하이비트 여성 노동자들은 단지 먹고 살기 위해 오늘도 차가운 길바닥에서 몸부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