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

[07/12월/쿠바여행기 2편] 쿠바의 의료기관 방문

아바나에서의 첫 느낌

‘바라데로’의 초호화 호텔을 뒤로하고, 기대하던 아바나로 들어왔다. 일행이 탄 차에서 바라보는 아바나의 풍경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던 프라하나 부다페스트, 오스트리아의 어떤 고풍스런 도시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필자는 해외여행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_^) 한참동안이나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던 흔적과 함께 개보수를 별로 하지 않아 땅이 파이고, 낡은 집의 형태가 그대로 드러나 있었다.

가정집에서 키우던 돼지우리 일행이 묵을 뗄레그라뽀(Telegrafo) 호텔에 도착해서 차에서 내리자마자 유연휘발유 냄새가 진동을 했다. 차들이 무질서하게 사람들 사이를 요리조리 피해 다녔고, 사람들은 따로 횡단보도가 없어도 그냥 차들 사이로 길을 건넜다. 도심 한가운데에서도 히치하이커들은 군중을 이루고 있었고, 가끔씩 우리 일행들을 향해서 “치나?(중국인?)”라고 물어오는 사람들이 종종 있었다. 시가공장 노동자들이 몰래 빼내오는 시가를 팔려는 사람들이 많았다. 눈빛만 마주치면 “치나! 시가?”하며 치근덕거렸다.

가정집에서 키우던 돼지호텔에 여장을 풀고, 곧바로 아바나 인근의 한 마을을 방문했다. 쿠바에서 다큐멘터리 영화를 찍기 위해 아바나에 빨래 건조 공간살다가 젊은 남자 애인을 만나 그 집에 눌러 살게 된 한국인이 안내해줬다. 그녀는 7~8명 정도 되는 남자친구의 식구들과 같이 살고 있었고, 20평 남짓한 조그만 아파트에 옹기종기 모여 살았다. 아주 작은 정원과 부엌, 식탁, 방 두 칸, 돼지우리와 빨래 건조공간이 전부였다. 좁고 약간 지저분해 보였지만 가족들이 오손도손 살아가기에는 그리 넘칠 것도, 부족할 것도 없는 공간이었다. 쿠바정부에서 저런 집을 마련해준다고 하니 학자금 융자와 대출금을 갚기에 급급한 나로서는 한없이 부러울 따름이었다.


이중경제

쿠바는 사회주의 경제체제이면서 관광객들을 상대로 달러를 많이 벌어들이려 한다.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아바나에는 관광객들 상대로 장사를 하면 제법 짭짤한 수입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고급레스토랑의 웨이터들은 일종의 공무원처럼 등록을 해서 일을 하게 되는데 자신들이 받는 월급보다도 관광객들에게 팁으로 받는 수입이 훨씬 크기에 쿠바에서는 잘사는 부류라고 했다. 사람들은 달러를 벌기 위해서 투잡을 많이 한다고 한다. 앞에서 언급했던 몰래 시가를 파는 사람들은 달러를 벌기 위해 우리가 아바나에 있는 동안 계속 귀찮게 했다.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않은 때엔 쿠바 혁명사박물관, 어네스트 헤밍웨이 생가 등을 방문했는데 거기서 일하던 공무원들도 우리 사진을 찍어주는 댓가로 1달러를 요구했다. 앞으로 쿠바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쿠바사람들의 친절에 주의해야 할 것 같다. 사진 찍어주겠다고 하면 반 이상은 1달러를 요구하거나 “시가 살래?”하고 물어본다.
미국의 쿠바경제봉쇄시기(Special Period)를 이겨내기 위해서 쿠바는 자구책으로 관광산업을 발전시켰고, 관광산업은 달러를 벌어들이는 중요한 역할을 해내긴 한 것 같지만, 또 한편으로는 관광업계에 종사하는 새로운 계급들을 만들어냈고, 시가공장 노동자들이 공장에서 몰래 시가를 빼돌려 달러를 벌어들이는 짓을 하도록 유도했으며, 달러가 통용되는 암시장이 활성화 되는 등의 부작용이 많은 것 같다.


가정진료소

아담한 아바나의 어느 마을을 뒤로하고, 우리들의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되었다. 쿠바의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이야기를 하기 전에 우선은 쿠바의 의료에 대해서 잠시 설명하고자 한다. 쿠바는 의사를 많이 생산하는 나라다. 인구는 약 1,200만 정도인데 1년에 생산되는 의사의 숫자는 남한과 비슷한 약 3,000명이라고 한다. 인구 1,000명당 의사수도 5.91명으로 남한의 1.57명보다 월등히 많다. 1차 의료를 담당하는 가정의(Family doctor) 비율은 47% 정도이며, 가정의는 보통 160명 정도의 주민들을 담당쿠바여행기한다 한다.

가정의가 하는 일은 대충 이렇다. 오전에 가정진료소를 방문하는 20명 정도의 환자를 보고, 오후에는 5~6가구를 방문 진료 한다. 의사는 환자를 치료하는 것뿐만 아니라 환자의 가정환경과 주변 환경, 최근의 심리적 상황까지 꼼꼼히 차트에 기록한다. 치료보다는 질병의 예방에 더욱 신경을 쓴다.

업무를 보고 있는 가정진료소의 가정의쿠바는 의과대학을 나오고 난 뒤에 의무적으로 가정의를 2~3년간 한다고 한다. 그 뒤에 계속 가정의로 일하는 경우도 있고, 전문의가 되고 싶은 사람은 종합병원에서 수련을 한댄다. 우리나라는 거의 대부분 전문의 과정을 밟고 난 후 의원을 개원해서 1차 의료를 담당하는 것과 비교해서 의료 인력을 효율적으로 써먹는 것 같다.

가정진료소에서 처리가 되지 않는 환자는 전문의들이 외래진료를 하는 종합진료소(Poli-clinic)에 간다. 우리나라로 치면 2차병원인데 여기서는 대부분 외래진료를 하고, 응급실과 분만실 정도를 운영한다. 환자가 입원을 해야 될 상황이면, 3차병원인 종합병원으로 옮겨진다. 병원의 수익을 위해 1차, 2차, 3차병원들이 서로 경쟁하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여기 쿠바에서는 수익을 따지는 것도 아니라서 역할분담이 확실하게 될 수 있는 것 같다.

암튼 「가정진료소」부터 방문했다. 의사 2명이 환자를 보고 있었고, 우리나라처럼 그렇게 붐비지는 않았다. 의사에게 나는 한국에서 온 의사이며, 쿠바의 의료기관들을 방문하러 왔다고 했더니 기꺼이 사진 찍는 것을 허락했으며, 일하고 있는 모습과 진료소 내부의 촬영도 허락했다. 사실 진료소 내부는 별로 볼품이 없었다. 환자를 진찰하기 위한 침대 1개에 약을 담아두는 케비넷과 아기들 몸무게 재는 것, 세면대가 고작이었다.

정말 의료적으로 필요한 것만 가져다 놓은 모습이다. 환자를 끌어들이기 위해서 비싼 장비를 채워놓고, 고급 인테리어를 하는 등 비의료적 비용이 많이 드는 우리나라의 동네의원과는 아주 비교되는 모습이다. 쿠바는 의사의 숫자가 많기 때문에 하루에 의사가 봐야할 환자수도 우리나라에 비해서는 아주 작다. 그만큼 환자 한명에 대해서 더욱 정확한 평가를 하리라 생각된다.
쿠바는 모든 가정진료소(1차 의료)에서 80%의 의료적 문제를 해결한다고 한다. 쓸데없이 지출되는 의료적 낭비를 막으면서 적쿠바여행기은 비용으로 80%의 의료적 문제를 담당한다고 하니 부러울 따름이다.

그나저나 여기 의사들과 간호사들은 어찌나 표정도 밝고, 친절하고, 이쁘기까지 하던지...
곧바로 2차 의료를 담당하는 인근의 종합진료소를 방문했다.


기타 의료기관들
1. 종합진료소


고전적인 건물에 종합진료소는 그냥 우리의 보통 중소병원의 모습과 비슷했다. 응급실도 있고, 분만실도 있고, 간단한 응급수술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 우리와 다른 것은 의과대학 실습생들이 여기서 수업도 듣고, 실습도 한다는 것과 입원실이 없다는 것이다. 종합진료소는 통원치료를 해야 할 사람들이 다니는 곳이고, 입원할 정도가 되면 종합병원에 가야한다. 여기 일하는 사람들도 우리가 사진을 마음대로 찍을 수 있도록 친절하게 도와줬고, 낡은 시설이 있다고 해서 가리지는 않았다. 오히려 낡은 장비들을 가리키며 사진을 찍으라고 손가락을 가리키는 경우가 더 많았다.


2. 노인재활센터

노인재활센터에 출근(?)하는 노인들지역에 사는 노인들 중에 장애가 있는 노인들은 ‘노인재활센터’(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이름이 맞는 지는 모르겠다)로 간다. 이곳 노인들은 매일같이 출근(?)해서 밥도 같이 지어먹고, 관광상품들도 만들면서 관광객들에게 팔기도 하면서 치료도 받는다. 일종의 낮병동(Day care center) 개념인데 낮에만 이곳을 이용하고, 밤에는 가족들과 같이 지낸다. 치료도 받으면서 같은 노인들과 먹고 노는 곳이다. 이곳에 오기 위해서는 가정의의 진단이 있어야 하며, 이곳 상주하는 의사로부터 3개월마다 평가를 받고, 계속 치료를 할지 여부를 결정한다. 한국의 실버타운에 들어가는 기준은 돈이 있고, 없고 이지만 여기는 의사가 여부를 결정하니 돈보다는 기준이 인간적일 것 같다.


3. 소아재활센터


1세에서 18세 사이의 장애아동이 출근하는 곳이다. 물론 여기 들어오기 위해서도 의사뿐만 아니라 여러 심사를 거쳐서 입소할 수 있다. 방문한 곳은 40여명이 등록되어있었는데 파견직원 20여명 포함해서 60명 정도가 여기서 일을 한다고 한다. 맨파워가 좋다보니 장애아동들이 충분한 재활치료들을 받는 것 같았다. 치료뿐만 아니라 교사, 심리치료사들까지 있어서 교육과 정신적인 문제들도 해결할 수가 있다. 그러나 장애아동들이 비장애 아동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는 없어 보인다. 장애아동과 비장애 아동들을 엄격하게 구분해 교육을 시킨다고 하니까 이건 약간 씁쓸해 보인다. 비장애 아동들이 장애아동들을 보게 되면 ‘이상한 애들’이란 인식이 심어지지 않을까? 하긴 우리나라도 마찬가진데 뭘... 암튼 장애인 문제는 어렵다. 그래도 국가가 노동력을 상실해보임직한 장애아동들을 저렇게 지극정성으로 치료하고, 교육하는 걸 보면 인간적인 정부이긴 하나보다.


4. 산전관리센터(Care center of Pregnant Women)


쿠바에서는 전통적으로 산파(?)를 통한 출산이 주로 이뤄졌다. 하지만, 비전문가에 의한 출산으로 인해 모성사망률, 영아사망률 등이 높게 나타나자 혁명 후 국가주도로 전문가에 의한 산모관리를 시작하게 되었다. 현재 전문가에 의한 출산은 전체 출산의 9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찾아갔던 시설에서는 산모 중에서도 고위험군 산모들이 입원해있었다. 우선 입원 대상자는 고위험 산모, 미혼모, 빈곤계층이고 쌍둥이, 빈혈, 고혈압, 당뇨가 있는 산모도 우선 입원시킨다. 실제로 저체중산모, 나이어린 산모, 고령 산모들이 많이 입원해 있었다. 하지만, 보다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한 산모의 경우 병원에서 관리한다고 한다.
여기도 건강한 산모들은 어느 시점부터는 직장을 휴직하고, 여기 외래로 매일같이 오고 있었는데 여기 시설에서 밥도 같이 해먹고, 수다도 떨고 하며 지내면서 정기적으로 의사로부터 진찰을 받는다. 필자의 누나도 임신해 있을 때에 귀찮다면서 정기적으로 병원을 찾지는 않았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산모가 그렇겠지. 쿠바의 산모들은 정말 산부인과 교과서에 나오듯이 정기적으로 검진을 하고 있었다.


사회가 책임지는 쿠바 국민들의 건강

대체로 쿠바의 어린이들이나 어른들은 영양상태가 좋아보였다. 내가 응급실에서 일하면서 자주 보게 되는 행려환자나 의료보호환자들과 같이 불량한 건강상태를 보이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보였다. 모든 의료기관에서 국가가 국민들의 건강을 철저하게 챙긴다는 것을 느꼈다. 단지 노동생산성을 증가시키기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한 정부의 노력으로 느껴졌다.(필자가 쿠바를 너무 좋게 봤나보다) 이 모든 것이 의료체계만 잘 된다고 해서 되는 일은 아닐 것이다. 혁명 이후 사회 전반에 사회적 시스템이 갖춰지면서 의료시스템도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되었을 것이다.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를 만들어 의료의 질을 높이고, 의료를 하나의 상품화시켜 관광객을 유치시키겠다는 한국정부의 관리자들은 쿠바 좀 갔다 와야겠다. 의료를 산업화시켜 정말 국민의료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정말 권하고 싶은 곳이다.


쿠바여행기 3편에는 기적의 수술(Operacion milagro)를 수행하고 있는 Pando Ferrer 안과병원과 중남미 28개국의 가난한 학생들이 의사가 되기 위해 공부하고 있는 ‘라틴아메리카 의과대학’의 감동적인 모습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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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w

    사이트운영자님에개 우선 허락없이 개시물을올려죄송함니다

    싸이트주소를 매일로남겨주시면다시는 올리지안을것임니다

    번거롭개해드려죄송함니다

    --------------------------------------

    안녕 하세요

    살아가시는데 조금이나 도움이 되는 글이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무례하게 이렇게 글올려 죄송합니다만..바쁘시더라도 시간 조금만 내주세요..

    투자할돈중 만원만 투자해보십시요 손해봐도 만원 입니다.(평생만원투자끝)

    3 개월 16 억 확실합니다


    <사례1>

    얼마 전 e-mail 을 받고. 신뢰성도 있고, 로또만큼 효과도 있는 프로그램 같아 추천합니다.

    간간히 인터넷을 하다 보면 광고게시판에서 가끔 보긴 했지만. 그땐 무시해 버렸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힘든 일이 있어 고민하던 중에

    그냥 10,000 잃어버렸다 생각하고 금융 네트웍이라고 말하는 여길 가입한 것입니다.

    확률로 보나 비젼으로 보나. 어느 정도의 가능성은 보입니다.

    단돈 10,000 으로 돈에 쪼달리지 않고 내가하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사고 싶은거 사면서

    여유롭게 살아갈수 있다면 힘든 상황이라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시작해 봤습니다!!

    그리고 그다지 기대도 하지 않고 말입니다. 실망할까봐서요!! 그래도 생각의 한계가 능력의

    한계다란 말이 있듯이 내가 생각하기 나름이니까...부딪쳐봤죠.!!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5명에게 2,000 원씩을 보내고 저는 직장을 마치고 오면 저녁에 2시간씩 메일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10일이 조금 넘었죠. 그런데...문득 은행 갈 일이 있어 통장을 찍어보는데 이게 뭡니까!

    정말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좋기도 했지만. 열심히 해도 한달 월급도 이정도는 안 되는데...

    이런 것도 있구나했죠! 무려 10일만에 통장에 40만원이 들어 와 있었습니다.

    정말 믿기시나요? 생산직해서 정말 한 달 힘들게 열심히 해야 150만원 나올까 말까인데..참!!

    집에서 겨우 10일만에 컴퓨터만 켜놓고 홍보 몇군대 하고40만원이라니여!

    큰돈은 아니었지만.. 정말 힘들인 보람이 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3개월만 하면 아래에 사람처럼 저도 여유 있는 생활이 가능할거라 믿으면서….

    다시 홍보를 시작합니다.

    잘 읽어 보시고 한번 도전해보세요. 저처럼 말입니다.

    지금부터 제 메일에 적힌 몇 가지를 얘기해 드립니다. 잘 읽어보십시오.

    10,000원 의 투자로 16억을…..밑져야 본전입니다.

    우리나라에 이메일을 받고 이 알바를 하는 사람이 5명도 없을까요

    5명만 붙이면 일단 본전치기니까…..

    꼭 끝까지 읽어 보셔야 합니다.

    하지만 거금에 욕심 부리진 마세요.

    우연하게 모 사이트에서 인터넷금융조직을 알게 되었는데 법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되어

    아는 변호사나 친구들에게 물어 보았지만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먼저 보장합니다.

    ----------------------------------------------

    <사례2>

    저는 한달전에 설마 하구 돈2천원씩 5명에게 붙이고, 멜 몇 장을 보냈습니다.

    글구 몇 일전에 통장을 보니 240만원이 들어와 있더군여..

    허참!.. 신기해서..... 아직까지 신기합니다.

    밑에 글을 보세여. 못 믿으시겠으면 말구요..

    저두 당신이 이 글을..믿으리라곤 기대 하지 않습니다..다만 지금 제가

    겪고 있는 현실이기 때문에 기회라 생각 하시고 함 읽어 보셨으면 할 바램뿐입니다.

    수십 개의 사이트를 돌아다니지 않아도 10억을 번다.!

    먼저 원치 않은 편지를 받으신 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당신의 운명이 바뀔지도 모릅니다.

    이런 편지 벌써 많이 보셨을 수도 있겠죠.. 저 역시 이런 건 한 두번 본게 아니니까요

    그러나 아직 시도를 안 해보셨다면 지금 당장 시도 해 보세요.

    절대 후회 없으실 겁니다. 혹시 지금까지 이 글을 읽고 무시해 버리셨다면

    언젠간 바뀌어버릴 님의 운명을 기대해보세요

    정말 사람을 설득하기란 너무힘들어요.

    지금 읽고 계시는 당신 역시 제글을 읽고 웃고 계신다 해도 어쩔 수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제발 믿었으면 합니다.


    -자 이제 시작해 보겠습니다.-

    (반드시 순서대로 하세요. 일종의 계약이니까요)

    <실행 rule1>

    우선 아래 있는 메일 링 리스트 5인의 명단을 보시고 은행계좌로

    단돈 2,000 원씩 각각 5명에게 돈을 입금하세요.

    중요한 것은 5명의 리스트에게 각각 2,000 원을 꼭 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만 우리는 합법적인 하나의 인터넷 e-mail 의 금융조직이 되는 것입니다.

    정말 중요한 작업이 남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이 편지처럼 광고용 편지를 띄우는 일이 바로 그것입니

    대략 1,500 통 정도를 ! 보내야만 원하시는 금액을 쥘 수 있습니다.

    편지를 띄우시는 방법은 취업 아르바이트 재 택 ,알 바 . 신용불량 등등 모든곳의 게시판 을 이용하시는 겁니다.

    3각종 게시판에 제 편지를 편집 해서 띄우시면 되요 . (지금 당신이 이 내용을 보고 있는 곳 같은 곳이요)

    이때!! 꼭 명심해 주어야 할 것이 편지 내용 중에 메일 링 리스트 작성법입니다.


    <실행 RULE2 >

    하단의 메일 링 리스트상의 5인 중 맨 첫 번째 사람은 지우고 번호를 하나씩 당겨서

    맨 끝에 자신의 주소와 이름을 적으시고 보내시면 됨…(계좌번호 빼먹으면 낭패입니다.)

    (즉 1번은 사라지고 2번이 1번, 3번이 2번, 4번이 3번, 5번이 4번, 그리고 마지막에 당신이5번이 되는 셈이지요.

    이렇게 바꾼 편지로 메일을 보내십시오.)

    그래야만 당신의 메일을 본 사람들이 당신에게 돈을 부칠 테니까요.

    이때(위로 하나씩 당겨쓰신 후) 자신을 제외한 5인 주소와 이름의 순서를 절대로 바꾸시면 안 됩니다.

    명심!! 메일은 많이 보낼수록 좋겠죠? 그만큼 돈도 많이 버실 테니까요...

    이 메일 리스트 작성 시 본인의 이 메일 주소도 반드시 기입 하세요!


    <메일 보내는 방법>

    1. 먼저 바탕 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다.

    2. 새로 만들기를 클릭하고 텍스트문서를 누른다.

    3. 아이콘이 생기면 클릭하여 새로만들기 텍스트문서를 열어 놓는다.

    4. 다음은 게시판이나, 자기 메일에 들어와 있는 상기 내용을 그대로 복사한다.

    5. 복사한 내용을 바탕화면에 열어놓은 새로만들기 텍스트문서에 오른쪽 버튼을 눌러 붙여넣기를 한다.

    6. 상기내용중에 메일링 리스트 부분을 수정하여야 한다.

    7. 1)번 이름과 내용을 지우고 2)→1)로 수정, 3)→2)로 수정, 4)→3)으로 수정한 후

    자신의 이름과내용을 4)번에 기입 하면 된다.

    8. 빠진내용이 없는지 확인한다.

    9. 새로만들기 텍스트문서(메모장) 상단에 있는 편집(E)을 누른 후


    "전체선택"을 눌러 선택된 파란색 위에 화살표를 두고 오른쪽 버튼을 눌러 "복사"를 선택 하여 본인의 메일에 들어가

    "편지쓰기"공란에 오른쪽 버튼을 누른후 붙여넣기를 한면 된다.

    10. 내용이 잘 복사 되었는지 확인 후 자신이 받은 것처럼 메일을 보내면 된다.

    ★반드시 이러한 규칙들은 지켜 주셔야 합니다.

    (평균 1-3%의 회답 률 이 있습니다.)


    1) 당신이 1,500 통을 보내면, 15명 정도가 2,000 원을 보냅니다.

    --- 30,000 원

    2) 그 15명이 각각 1,500 통의 편지를 보내면, 225명이 당신께

    2,000 원씩 보냅니다. --- 450,000 원

    3) 그 225명이 각각 1,500통의 편지를 보내면, 3375명이 당신께

    2,000 원씩 보냅니다. --- 6,750,000 원

    4) 그3375명이 각각 1,500 통의 편지를 보내면, 50625명이 당신께

    2,000 원씩 보냅니다. --- 101,250,000 원


    5) 그 50,625명 각 각 1,500 통의 편지를 보내면, 759,375명이 당신께

    2,000 원씩 보냅니다. --- 1,518,750,000 원

    이 시점에서 당신의 명단이 편지에서 사라집니다. (당신의 명단이 점점 위로 올라가서 사라지기 때문이죠)

    그러나 위에 있는 모든 돈을 더하면 당신이 받는 돈은

    ★약 십 육억 이천 칠백 이십 삼만원...!엄청나죠

    이것은 확실히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효과가 있느냐는 당신이 얼마나 많은 메일을 발송 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당신이 만약 1,500 통이 아닌 3,000 통을 보낸다면 그 이후 통장에 들어오는 금액은 당신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적어도 1,500 통 이상의 편지를 보내야만 3개월 뒤 당신은 약 10 억 이상의 개런티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너무 큰 욕심은 부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물론 절대로 피해는 없습니다!!! 이 아이템은 정확하게 큰돈을 벌 수 있는 확실한 프로그램입니다.

    이 간단한 아이템을 정확하게 실행해 보시면 적어도 3개월 후 당신은 약 10 억 이상을 벌 수 있습니다.

    2주일 동안 메일을 보내고 나니 한달 후 확실한 결과를 보았습니다.

    5명에게 꼭 돈을 붙여야 합니다. 나중에 당신에게 회신 온 편지 리스트에서

    당신의 이름이 사라질 때쯤 당신에게 답신이 오면 그들의 주소와 이름으로

    다시 메일을 작성하고 자신의 이름을 쓰면 다시 또 시작할 수 있죠.

    그리고 이것이 이 바로 금융 조직의 룰 인 것입니다.

    또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 입니다. 5명에게 돈을 보내는 것은 이 금융조직을

    법적으로 아무 문제없는 합법화를 이루기 위해서도 꼭 필요합니다.

    팔 억 을 벌 수 있는데 10,000 원이 문제겠습니까 (돈을 안보내면 법으로 걸리겠죠)


    중요 POINT


    5인에게 돈 보냈기 때문에 인터넷 금융기관으로 인정, 법적으로 아무 문제없슴.

    시작 하시려면 먼저 반드시 최초 5인에게 돈을 입금 하셔야 합니다.

    안 그러면 범법 행위죠. 명심 하십시오 이건 절대 위법이 아닌 합법적인 금융 행위입니다.

    (물론 3개월 정도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함)

    아무튼 소자본 투자에 믿을 수 없는 굉장한 수익을 보장 한다는

    이 프로그램의 E-MAIL LIST 에 초대 합니다.

    당신이 만약 지금까지의 이 글의 내용을 이해 하셨다면 가능성을 확신하실겁니다.

    솔직히 막연한 복권을 사는 것보다 몇 만 배 더 확실하다는 것을.

    언제든 결심을 하셨다면 실행하여 보십시오.


    ★ 룰대로 하지 않았던 실제 사례 ★

    참고로 2001년도에 실제있었던 사례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통장에 10,000,000 원이 넘게 들어오자 어디서 메일이 날라 왔답니다.

    자세히 보니 인터넷 금융기관이었답니다.

    내용은 그가 불법으로 시작 해서 며칠 뒤에 사기죄로 형사 입건 될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뜨끔했답니다.

    사실! 그는 룰을 지키지 않고 시작 했거든요. 그로 인해 그 밑의 분들의 모든 네트워크망이 깨져 버렸습니다.

    하지만 그 밑의 분들 중에서 정당히 2천원을 주고 시작한 사람은 법적 조치가 없어처벌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통장에 있던 돈은 입금자 한테 모두 되돌아 갔다고 하더군요.

    결국 그는 인터넷 금융 사기죄에 걸려 구속이 되었다고 합니다.


    메일 링 리스트(MAILING LIST)입니다.




    1) 이름: 박*광 - 신협은행 : 08140-13-034068 이메일: gnxnxm@hanmail.net


    2) 이름: 최*일 - 농협은행 : 523-12-086654 이메일: chi0112@naver.com


    3) 이름: 박*영 - 우리은행 : 1002-034-897322 이메일: nmk34@hanmail.net


    4) 이름: 장*덕 - 대구은행 : 199-13-013802 이메일: kbiikii0515@naver.com


    5) 이름:장*춘 - 우리은행 : 1002-137-902880 이메일: wkdrlvnd69@hanmail.net




    위 이름과 계좌는 현재 대한민국 국민 실명과 그분의 실명 계좌입니다.

    혹시나 대포 계좌나 외국인 계좌를 사용하는 일부 홍보 메일 아이템이 아니 란걸 다시 한번 강조해 드립니다.


    *주의할 점 또 한 가지


    1)항목을 지우고 한 칸씩 올려서 5)항목에 자신의 항목으로

    채우실 때 돈을 보내지 않고 실수로 1)의 항목을 미리 지우시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요.

    저처럼 5명에게 미리 보냈어야 하는데 1번 항목의 사람에게는 보내지 못해서

    원본메일 찾느라 힘들게 고생 하게 되는 그런 실수를 하지 마시길.....

    밑져야 만원 때문에 인생역전을 포기 하시겠습니까?

    여러분!! 성공에 대한 기대감에 가슴이 설레지 않습니까? 도전해 봅시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이 프로그램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확실히 메일 1500통 이상을 보내야합니다….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서 수입도 틀려지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지금도 입금이 누군가에게 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돈만원.. 이렇게 생각하십시오... 메일 보내고 게시판마다 남기는 것이 그렇게

    힘든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기가 노력 하는 것입니다.

    위에 먼저 시작한 사람에게.. 글 올리느라 수고했다고….

    2000원씩 5명 10,000원 붙혀주고…. 저는 님에게 수고의 댓가를 받고.....이것이

    바로 합법적인 금융 인터넷 네트웍 사업인 것입니다. 네트웍이라고 해서 절대

    나쁘기만 하다는 고정 관념은 버리십시요! 어차피 밑져봐야 만원입니다.!

    당신께서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고 인생을 성공 하고 싶은 사람 이라면

    절대 이 프로젝트를 시작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물론 님이 노력하시기나름이지만요. ! 정말 이건 장난이 아닙니다.

    이 프로그램이 젊은층에서 급속히 확산중이며 합법적인 금융조직이라는사실입니

    다.

    광고글 같다고 그냥 넘기지 마시고 꼭 한번만 읽어 주세요.

    읽어주신 분께 행운이 뒤따르길^-^



    삭제비번은 4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