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희망

백록담 정기 받아 “따뜻한 학교 행복한 교육 만들기”

교육희망팀 제주 전남지역 대행진 모습



지난 22일 오전 10시 한라산 입구 성판악에서 20여명의 교육희망팀 대원이 판초우의를 입고 빗속에서 백록담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정진후 수석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교육희망팀이 ‘입시전쟁, 사교육비 폭증시키는 이명박 교육정책 전면 중단’과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광우병 쇠고기 학교급식 저지’를 기치로 한반도의 남단 제주도에서 제주지부(지부장 채칠성)와 함께 온나라 대행진의 닻을 올렸다.

2008 온나라 대행진에 나선 교육복지팀(단장 정진후 수석부위원장)이 제주 한라산에 이어 목포에서 구신서 전남지부장 등과 함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교육희망팀은 22일 오전 비가 오는 가운데 한라산 등정에 나섰는데, 빗속에서 출정식을 가진 교육희망팀은 백록담 정상에서 맑게 개인 푸른 하늘을 보면서 미친 교육의 안개비를 뚫고 교육희망을 새롭게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제주지역 대행진에는 전교조 제주지부를 비롯하여 제주4·3연구소, 참교육제주학부모회 등 27개 지역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하였다. 지역 현안인 ‘제주영어교육도시 영리법인 학교설립 및 외국교육기관 과실송금 허용 중단’을 함께 촉구하며, 22일 온나라대행진 출정식과 한라산 등반, 23일 출근길 선전전과 기자회견에 이어 28일에는 20여명이 구제주시 및 신제주 지역에서 자전거 행진을 벌인 후 촛불문화제에 참가했다.

한편, 23일 오후에는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교육연대 주최로 교육공공성 강화와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교육정책 토론회도 열렸다.

제주에서는 본부 교육희망팀이 전남으로 이동한 후에도 7월 4일까지 거리홍보와 대국민 서명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명박 교육정책 전면 전환 촉구하는 온 나라 대행진은 제주에서 전남으로 어어져 힘차게 진행되고 있다.

‘전남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농산어촌교육지원특별법 쟁취’를 추가로 내걸고 본부의 교육희망팀과 전남지부의 행진대가 온나라 대행진을 실시하고 있다.

6월 24일부터 7월 5일까지 전남지부 소속 전 지회를 순회한다. 하루 일정은 오전에 교육청 방문과 기자회견에 이어 오후에는 거리홍보와 서명, 학교방문을 실시하고 저녁에는 촛불문화제와 지역 간담회 등을 연일 이어갈 예정이다.

2008 온 나라 대행진
-사교육비 폭증시키는 이명박 정부 교육정책 전면 중단!-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광우병 쇠고기 학교급식 저지!-
·행진 기간 : 2008년 6월 22일 ~ 2008년 7월 16일 (25일간)
·행진 일정 :
▲교육희망 팀
제주(6/21~23) → 전남(6/24~26) → 광주(6/27) → 전북(6/30~7/1) → 충남(7/2~3) → 대전(7/4) → 충북(7/7~8) → 인천(7/9~10) → 서울(7/11, 7/14~15)
▲교육복지 팀
경남(6/21~24) → 부산(6/25~26) → 울산(6/27) → 경북(6/30~7/1) → 대구(7/2~3) → 대전(7/4) → 강원(7/7~8) → 경기(7/9~11) → 서울(7/14~15)
·행진 내용 :
08~09 : 거리선전 및 상징행사
09~10 : 아침식사
10~11 : 기자회견 실시 (온 나라 행진의 취지 설명)
10~13 : 대규모 사업장 간담회 (단위노조, 학교 등 방문)
13~14 : 점심식사
14~16 : 국회의원사무실,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방문
16~18 : 거리선전전 및 100만 국민 서명운동
18~19 : 저녁식사
19~21 : 촛불문화제, 난장토론, 거리문화제, 거리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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