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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앞두고 한 학기를 마무리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청소년영화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볼륨을 높여라’라는 주제로 다음달 16일부터 22일까지 서울극장과 씨너스 단성사 등 서울 종로 일대에서 열린다.
올 영화제는 30여 개국 170여 편의 영화가 출품돼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경쟁부문과 비경쟁부문은 물론, 올해 10주년을 맞아 1978년에 제작된 소나기(한국) 등 한국 성장영화 회고전, 독일 성장영화의 재조명 등으로 채워진 특별 섹션이 준비되어 있다.
개막작-너의친구 |
오는 7월 16일 영화제 시작을 알릴 개막작으로는 일본 히로키 류이치 감독의 <너의 친구>가 상영된다.
김종현 서울청소년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청소년이 영상으로 목소리를 높여 얘기하면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화제 누리집(www. siyff.com) 참조.
◈ 한태식 프로그래머가 추천한 영화
비경쟁부문 해외 장편 초청(아름다운 청춘) - 클래스(에스토니아) : 학교 내부에서의 폭력을 독특한 시각으로 다룬 문제작.
비경쟁부문 해외 장편 초청 다큐멘터리(낯설지만 괜찮아) - 밤 잇! : 그래피티의 초상(미국) : 젊은 층을 중심으로 논란거리가 된 예술 형태인 그래피티를 새로운 형식으로 다뤘다.
비경쟁부문 한국 장편 초청(한국 성장영화의 발견) - 정글피쉬 : 디렉터스 컷(한국) : 한 고교의 시험지 유출 사건을 드라마와 다큐멘터리의 결합이라는 독특한 시도로 다룬 작품.




개막작-너의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