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가 ‘광우병 없는 학교급식 요구활동’에 대해 비난 공세를 펼친 한국교총과 보수언론을 겨냥해 직격탄을 날렸다.
전교조는 지난 3일 발표한 공개서한에서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안전한 급식을 보장하라고 요구하는 상황에서 교사들은 책임 있는 답변을 내놓아야 한다”면서 “이에 따라 전교조는 교육부와 맺은 단체협약에 의해 학부모 서신을 보내고 현수막 달기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교조는 “교총은 노동조합의 정당한 활동에 대해 ‘정치선전장화’, ‘학습권 침해’라는 극단적 용어까지 사용해 가며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면서 “교원단체가 쇠고기 수입 문제에 대해 함구하는 것이야말로 무책임한 정권 눈치 보기 행위”라고 비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