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택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가 지난 7일 발표한 고문단 가운데 한승헌 변호사, 손숙 전 환경부장관 등 4명이‘짝퉁’인 것으로 확인됐다.
공 예비후보 선거사무소가 이날 개소식 행사에서 공식 발표한 고문단 가운데 한 변호사(전감사원장) 등 4명은“고문 수락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이 같은 사실을 주간<교육희망>인터넷 판(news.eduhope.net)이 처음 보도하자 공 예비후보 쪽은 서둘러 정정 보도자료를 냈다.
보수 교원단체 수장인 이원희 한국교총 회장과 안양옥 서울교총 회장도 본인 수락없이 고문단으로발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 변호사는 전화통화에서“고문수락을 한 사실이 없다”고 했고, 손숙 전 환경부장관도“공정택 그 분, 알지도 못하는데 왜 내 이름을 올렸는지 모르겠다”고말했다.
공예비후보 쪽 정 아무개 공보실장은 “타이핑이 잘못된 문서를(최본부장이) 잘못 읽은 것으로 파악됐다. 위에서 전달이 잘못된 것 같다”면서“사실을 확인해서 정정자료를 냈다”고 해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