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희망

'전교조 위원장' 결선 투표서 판가름

오는 9일~11일 '기호1번 정진후 후보·기호3번 차상철 후보' 경합

기호1번 정진후·김현주 후보와 기호3번 차상철·이현숙 후보가 다시 한 번 조합원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전교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윤병선)가 8일 밝힌 바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14번째 전교조 위원장과 수석부위원장 선거 개표 결과 기호1번 정진후·김현주 후보가 44.9%를 얻어 1위를 하고 기호3번 차상철·이현숙 후보는 39.5%로 2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두 후보 모두 투표자의 과반수 득표를 하지 못해 전교조 선거규정에 따라 결선투표를 치르게 됐다. 이로써 제14대 전교조 위원장은 오는 12일에 최종 확정된다.

 

결선 투표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투표권이 있는 조합원은 선거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소속 지회선거관리위원회가 공고한 각 분회니 분회연합 투표구에서 원하는 후보에 표를 던지게 된다. 투표구가 지회 단위일 때는 오후 7시까지 가서 투표해야 한다.

 

기호2번 박미자·차재원 후보는 득표율 15.6%로 분전했으나 3위에 그쳐 결선에는 함께 하지 못했다.

 

화순과 진도, 완도 등 전남 일부 지역과 군산 등 전북 일부 지역에서 폭설로 인해 약1287표가 개표 되지 않아 지난 6일 오전 1시 98.3%의 개표율을 보인 바 있다.

 

이번 선거에는 총7만7941명 선거인 가운데 6만2969명이 투표에 참여해 80.8%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결선 투표에 오른 두 후보의 자세한 정책과 이력은 전교조 중선관위 누리집(vote.eduhop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위원장 선거와 동시에 진행된 전교조 16개 시도지부장-부지부장 선거에서 단독 후보로 나선 지부는 대부분 90%를 넘는 높은 지지 속에 당선됐다.

 

두 팀이 나와 경선을 치른 대구는 51.6%를 얻은 기호1번 임전수·박성애 후보가 당선됐으며 서울은 기호2번 변성호·이민숙 후보가 53.7%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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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선투표 , 전교조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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