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농성을 이어가던 장인권 울산지부장도 밤 25일 밤 9시께 녹색병원으로 후송됐다. 탈수 증상이 심해져 단식을 이어가는 데 무리가 크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1신 : 진선식(경남) · 노병섭(전북)지부장 녹색병원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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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섭 전북지부장 |
시국선언 중징계 철회를 요구하며 중집위원들이 서울 조계사에서 단식농성을 시작한 지 12일째 되는 날이다.
단식농성이 열흘을 넘기면서 10kg 가까이 몸이 축난 중집위원을 비롯해 모든 중집위원들이 평균 5kg 이상씩 몸집이 줄면서 탈진 증상을 보이던 중 진선식 · 노병섭지부장이 먼저 쓰러진 것이다.
병원에 도착한 이들은 건강검진을 실시한 후 입원 수속을 밟고 있다. 병원 측 관계자는 “오랜 단식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보인다”며 “며칠 간 입원 치료하면 좋아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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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식 경남지부장 |
한편 인터넷판 <교육희망>에 실린 ‘단식 중집위원들이 조합원들께 보내는 편지-① ② ③’에 중집위원들을 격려․지지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조계사 농성장에 남아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다른 중집위원들은 계속 단식농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어 26일에는 ‘민주주의 수호-부당징계 철회를 위한 촛불문화제’가 조계사 단식 농성장 앞에서 마련된다.
촛불문화제에는 수도권과 각 지역에서 올라 온 조합원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



노병섭 전북지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