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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규삼 교사 영정 |
고 이규삼 교사는 1986년 5.10 <교육민주화선언> 발표 직후 당시 54세로 최고령 활동가로서 교육운동에 참여해 서울YMCA 초등교사회 활동을 시작으로 1987년 8월 전국초등교사협의회 창립회장, 전국교사협의회 결성 무렵에는 부회장을 역임했다.
1989년에는 전교조 건설추진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파면돼 해직교사가 되었다가 1994년 복직, 1998년 정년 퇴임하였고, 퇴임 후에도 퇴직교사 조직 운동에 앞장섰다.
그러던 중 알츠하이머병에 걸려 병마와 싸우다가 요양 중이던 캐나다에서 지난 11일 운명했다.
전교조는 지난 14일 중앙집행위원회를 통해 최고령 교사로서 전교조 창립을 이끌고 참스승으로서 후배교사들의 귀감이 되었던 고인의 헌신적인 활동을 추념한다는 데 뜻을 모으고 ‘전국교직원노동조합장’으로 고인의 장례를 치르기로 결정했다.
고인의 유해는 17일 현재 한국으로 옮겨져 서울현대아산병원 장례식장(3층 32호)에 빈소가 마련됐다. 전교조는 18일 저녁 7시부터 고인을 추모하는 추모의 밤을 마련해 고인의 뜻을 되새길 예정이다.
영결식과 발인은 19일 오전 8시30분과 9시30분에 각각 치러진다. 장지는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가족납골묘로 결정됐고 유족으로는 아내 강규희 여사와 아들 이범석(국립재활원 병원부장), 이창호, 딸 이남현 씨가 있다.
장례위원회 명단은 다음과 같다.
고문
김귀식 정혜숙 이영희 이만호 이부영 이수호 원영만 이수일 장혜옥 정진화
장례위원회 위원장
정진후 전교조 위원장
장례위원회 부위원장
김현주 전교조 수석부위원장
호상
황호영 김화자 박석균 변성호
장례위원
김상진 김임곤 김화자 남성수 노병섭 동훈찬 문태호 박신호 박효진 서권석 윤갑상 윤병선 윤영조 이정희 이찬현 임병구 임전수 장인권 정영배 진선식 홍성봉
집행위원장
임춘근 전교조 사무처장
유족
강규희(아내), 이남현, 이범석, 이창호(자녀)



고 이규삼 교사 영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