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본산인 구인사 산하에 전국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부산시 소재 삼광사에서 '처사 와 보살님'들이 부산일반노조에 가입했습니다.
1달전에 가입한 이후 사찰측과의 상견례요청을 수차례에 걸쳐서 요청한바가 있지만 ,뚜렷한 이유없이 상견례를 미루기만하고 노조와의 대화를 회피하였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벌면서 사찰측에서는 조합원들을 회유하고 협박하여 많은 조합원들을 탈퇴케 하였습니다.
9월28일 사찰앞에서 1차집회를 가졌습니다.
사찰측에서는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노조탈퇴공작을 지속하였으며, 다시금 조합원들을 탈퇴하게 했습니다.
오늘 10월1일 오전10시부터 12시40분까지 , 8000여명의 신도들이 사찰내에 모여서 법회를 가지는 그시간에 일반노조 조합원들은 비를 쫄딱 맞아가면서 사찰내에서 집회투쟁을 했습니다.
"자비도량 성지에서 노동탄압 웬말이냐!
부당해고 철회하고 성실하게 교섭하라!"
"자비를 베푸는 기도도량인가?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경영인가?
구조조정 중단하고 생존권을 보장하라!"
"인권탄압 중단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