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등록금 인상 반대 삭발, 본관 점거 진행중

한신대 전체학생총회 성사!!

지난 3월 23일 한신대 오월계단에서 전체학생총회가 성사되었다. 전체학생총회가 진행되면서 천여명에 가까운 학우들이 오월계단으로 모였으며 전체학생총회 마지막 순서로 59대 총학생회 총학생회장, 부총학생회장의 삭발식을 진행했다.

한신대는 11%의 등록금이 인상됐으며 59대 총학생회 총학생회장은 학교당국의 부당하고 일방적인 등록금 인상안에 반대하며 등록금 투쟁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삭발을 결의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동안 재단의 법적전입금은 0원이었고 아예 책정되지도 않았던 점, 매년 학교당국은 재정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이야기했지만 지켜지지 않았던 점, 등록금 의존율이 약 85%라는 것은 학교당국이 학교발전을 이유로 오로지 학생들에게만 학교운영의 책임을 전가시키고 있다며 학교당국의 무책임함을 강하게 지적하였다.

이후 학생들은 학교본부인 장공관으로 들어가 학생들이 요구안이 관철될 때까지 무기한 점거농성을 진행할 것을 결의하였다.

현재(3월 27일) 본관 점거 5일째 진행중에 있다.

학교당국은 총학생회의 무단점거로 학사행정이 마비되어 있기에 점거를 먼저 풀고 대화를 하자고 이야기하였다. 하지만 59대 총학생회와 총학생회운영위원회(총운위)는 학교당국의 책임있는 대화와 학생들의 요구안이 받아들여질 때까지는 점거를 풀 수 없다는 입장으로 3월 28일 결의대회 및 항의방문을 진행할 계획에 있다.

(사진 : 한신대 영자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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