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충북강원지부 아세아시멘트투쟁결의대회도중 경찰의 폭력진압에 의해 가족을 포함한 15명의 조합원들이 경찰에 의해 연행되었다. 운송료 인상과 블랙리스트파기, 성실교섭을 요구해온 아세아 시멘트 화물노동자들은 파업투쟁 41일, 고공농성 5일차를 진행하고 있다.
4월 22일 화물연대 투쟁사업장인 군산 두산유리와 br코리아, 아세아시멘트 화물노동자들은 결의대회를 진행하였다. 이중 아세아 시멘트하물노동자들은 공장장의 교섭을 요구하여 73m고공농성을 진행중인 싸이로 앞에서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정문으로 이동중 아세아시멘트자본이 기차를 이용한 수송에 나서자 조합원들은 아세아 담장을 몸으로 밀며 사태해결을 위한 공장장의 교섭으로 요구하였다.
그러나 경찰은 어린아이와 가족들에게까지 방패를 휘두르고 조합원의 가족을 연행, 현재까지 연행된 가족은 식사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연행되는 과정에서 조합원들이 어깨가 탈골되고 코뼈가 부상당하는 등 폭력연행이 진행되고 있다.
참으로 어이없는 것은 제천경찰서 형사가 고공농성을 시작한지 하루만인 4월 20일 음주를 한 상황에서 농성장에서 조합원과 시비를 일을키고 집회가 해산한 이후에 체포영장이 발부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체포영장발부 운운하며 조합원을 강제연행을 시도하는 등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구사대는 경찰의 비호하에 손에 쇠파이프와 각목을 들고 다니며 조합원들의 차량을 파손하고 농성장을 짓밟는 등 폭력을 휘드르고 있음에도 아무런 문제없지 화보하고 있다.
화물노동자들의 요구조건은 단순하다. 성실교섭을 통한 사태해결이다. 더이상 아세아 자본이 교섭을 회피하고 탄압으로 일관한다면 전체 화물노동자들의 투쟁에 직면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