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
앞을 봐도..
옆을봐도..
뒤를 봐도...
온통 광고뿐이다.

귀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부산교통공사가 있다니...
참 기가 막히다.
승객의 안전과 시민의 생명보다는 한푼의 이윤이 급했겠지. 그렇게 남겨서 축구팀에 꼬라박고...

이러한 광고문구는 낮간지러우니 차라리 떼어내는게 어떨까?
이미지 홍보한다고 위험이 안전으로 바뀌는 것은 아니잖아?
가만히 있으면 욕이라도 덜먹지...

마빡이 광고는 왜 붙였노?
지하철 출입문에 저런광고까지 덕지덕지 붙여놔야 시민안전이 지켜지나?
마빡이 싫으니까 잡아 떼뿌라!

솔로몬!!
저눔의 회사는 ‘한마음상호신용금고’를 인수하면서 조합원들을 모조리 정리해고하고 노동자들 피눈물을 쥐어짰던 악질회사 이잖아?
노동자 탄압하고 착취하고 해고하는 못되먹은 자본이 저렇게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상대로 엄청난 광고비를 들여 이미지 관리하고 ...
저러면서 또 노동자들 뒷통수를 노리고 있겠지?
암튼,
맘에 안들어!
광고 꼬라지 하고는~~~!
당장 뜯어내!!

이사진은 비상시 승무원과 통화를 할 수 있는 장치가 붙어있는 것을 찍은것인데..
어찌.. 비상통화장치는 잘 눈에 띄지 않고 옆에 커다랗게 붙은 광고판만 눈에 팍팍 들어오는구먼...
저리 혼란스러운 광고들 틈새에 조그맣게 설치된.. 그것도 아주작은 문구로 안내표시가 적힌 안전장치가 눈에띄지 않는 것은 당연한 것 아냐?
정말 급할 때 저 통화장치를 확인하고 사용할수 있는 부산시민이 몇이나 될까?
광고보다는 안전을!
안전장치 주변의 혼란스런 광고판들은 모조리 치워야하는게 좋지않을까?
안전장치의 안내문구를 크게표시해야 하는 것 아냐?
저것도 맘에 안들어..
그리고,,
저 광고판은 불나면 시커먼 독가스를 뿜어내는 것 맞쟎아?
저런 광고판이 지하철내부와 숱하게 붙어있단 말야..
대구지하철 화재참사때 독가스로 사람들 목숨을 앗가간 원흉중 하나가 저런 광고판이었지??

부지매(부산지하철매표해고노동자)들이 지하철역사안에서 매표소부활과 구조조정철회를 위해서 시민서명운동을 하는 사진이야..
지난해 9월 해고되어 지금까지 부산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생존권을 지켜내기 위해서 아직껏 투쟁하고 있어..
뭐 .. 느끼는 것 없어? 저사진 보고??
어후...
저 뒤에 광고판좀 봐...
지하철역사 어디를 둘러봐도 저놈의 현란한 광고판때기들...
제발좀..
시민안전과 편의를 중심으로 정책을 한번 펼쳐봐!
부산시청의관계자님들..
그리고 부산교통공사(지하철)높은 양반들..
뭐 찔리는 것 없어?
공공의 교통수단에 대해서.. 부산시민 전체가 이용하는 대표적인 공공운송수단 지하철에 대해서 정책을 그리밖에 못하는가?
부산시 예산 모두 어따가 쳐박는가?
기업주들 적자보전해주고 뒷바라지해주는데 뭉텅이돈 털어넣지 않나?
없는 노동자 서민들 세금털고 노동력착취해서 결국은 기업주들 사업에 쏟아붓고 있는 것 맞쟌아?
날씨 댑다 추운데..
부지매들 왜 이렇게 포기하지 않고 고생을 사서 하는지 생각한번 해보라구..
부산시장 정신차려야 해!!
부산교통공사는 부지매고용승계하고 지하철인력확충(비정규직 말고)에 많은 신경을 써야한다구. 이거 모두 부산시장이 결단하면 되잖아?
시민을 위한 시정을 펼쳐보라구!
노동자들 생존권, 노동기본권 짓밟아대지 말구..
암튼,,
부지매투쟁은 시만안전과 편의를 위해서 지하철구조조정을 분쇄하고 고용승계되는 그날까지 투쟁을 멈출수가 없어!
“투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