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의 지혜와 수구세력의 아킬레스(Achilles)건(腱)
<부제: 역사의식은 수구세력의 아킬레스건>
o.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수구세력
우리나라는 김대중 민주평화 개혁정부 때부터 역사의 방향으로 간다.
세상에 완전한 것이 없듯이 많은 정책을 추진하다 보면 잘못되는 것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한나라당과 조선 중앙 동아일보 등의 친일과 군사독재수구세력은 일본식민지시대와 이승만독재 및 군사독재시대의 향수에 젖어 역사의 방향을 거꾸로 돌리려고 거짓말과 궤변 선동 선전 등 온갖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정책이 잘못되는 것과 역사의 방향을 거꾸로 가는 역사의 반역행위는 하늘과 땅 차이같이 비교도 안 된다.
그렇지만 민주평화개혁진보세력은 가끔 점잖은 말로 대응하므로 국민을 설득하지 못하여 국민여론이 한나라당 같은 가짜보수인 수구 꼴통세력에게 끌려 다니기 때문에 우리 민족과 국가의 앞날이 위태로운 지경에 이르렀다.
그래서 수구꼴통세력을 일망타진(一網打盡)할 수 있는 어부의 지혜와 수구꼴통세력의 아킬레스건을 살펴보자.
o. 어부의 지혜
내가 청소년시절 할아버지는 충남 아산군 인주면 아산만개펄에 바닷물이 밀려 왔다가 밀려갈 때 어부가 고기를 잡으려고 갯고랑 하류에 큰 그물을 처 놓았다고 하시면서 사둘을 메고 나를 데리고 가셨다.
어부는 갯고랑하류에서 바닷물이 밀려갔을 때 큰 고기를 잡기 때문에 할아버지와 나는 갯고랑상류에서 망동어와 동어 같은 잡고기를 잡았다.
이렇게 어부는 바닷물이 빠져나가는 갯고랑하류에서 큰 그물 하나로 고기를 잡는다.
생각해 보면 개막이란 갯고랑하류에서 큰 그물 하나로 고기떼를 일망타진하는 것이다.
o. 아킬레스건
그리고 아킬레스건은 아킬레스 힘줄을 말하는 것이데, 발뒤꿈치의 뼈 위에 붙어있는 사람의 몸 중에서 가장 강한 힘줄로 보행과 운동에 중요한 구실을 하므로, 이것이 부상당하거나 끊어지면 걷지 못한다.
아킬레스는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영웅이며, 호머의 서사시 일리아드의 주인공으로 불사신(不死身)이었으나 약점이었던 발뒤축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고 한다.
그래서 아킬레스건은 아킬레스신화에서 유래되어 ‘강한 자가 가지고 있는 단 한 군데의 치명적인 약점’을 비유해서 이르는 말이 되었다.
o. 수구세력의 치명적(致命的)인 약점(아킬레스 건)
그러므로 한나라당을 비롯한 친일과 군사독재수구세력의 최대약점이며 치명적인 아킬레스 건을 살펴보자.
김대중 정부에 이어 노무현정부가 가고 있는 역사의 방향은 다음과 같다.
1. 자유와 인권 정의와 평등이 보장되는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시장경제
2. 남북한이 평화롭게 살려고, 남북화해와 교류협력 평화공존 평화통일(포용정책)
3. 친일반민족행위 등 과거 잘못된 역사청산과 귀거리 코거리로 많은 국민을 희생시킨 국가보안법폐지나 개정, 부정과 비리의 온상인 사립학교법개정, 로스쿨법 등의 사법(司法) 관계법 등의 제정이나 개정 등의 개혁
4.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목적으로 우리나라가 동북아평화와 안정을 위하여 분쟁이 발생 시 동북아균형자역할을 추진한다.
그러나 한나라당을 비롯한 수구세력은 친북 좌파 반미라고 붉은 색칠하며 개혁을 반대하고 한·미간 이간질도 했다.
이런 행위의 원인을 따져보면 수구세력은 권력에만 혈안이 되어 역사의식과 정의가 마비된 증거라고 하겠다.
그러므로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으면 남북강경대결로 전쟁위험이 닥치고 개혁을 하지 않아 부정부패가 기승을 부려 발전할 수 없으며, 평화와 안정이 사라진다.
역사의식이란 과거역사를 반성하고 우리가 가야 할 역사의 방향인 정의의 길을 깨달은 것을 말하는데, 역사의 방향을 반대하는 것이야 말로 수구세력의 치명적 아킬레스건이다.
따라서 수구세력의 치명적인 아킬레스건을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해서 설득하면, 어부가 그물 하나로 개막을 처서 갯고랑의 고기를 싹쓸이 하듯이 역사의식이라는 그물 하나로 수구세력의 반역행위를 일망타진 할 수 있다.
국민들이 역사의식을 가지는 것은 의무이므로 역사의식을 심어주어야 한다.
2007년 5월 20일
김 만 식(평화통일시민연대회원
시집『박통이 최고라네』 산문집『대통령은 아무나 하나』의 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