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네
<부제: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우리 역사를 보아야 하네>
男兒一言은 重千金이라
남자 대장부의 말 한마디 한 마디마다
천금같이 무게가 있다고 하는 것인데
이리 보고 저리 보고 아무리 보아도
천방지축(天方地軸)같이 보이니 나만 그런가
교언영색(巧言令色)이라
환심을 사려고 번지르르하게 꾸미는 것인데
이리 보고 저리 보고 아무리 뜯어 보아도
따라가는 국민들도 천방지축 같아 보이니
이통 박통 전통 노통시절 44년간 흔들거리던 그 버릇 어디 가는가
권불십년(權不十年)이고 화무십일홍( 花無十日紅 )이라
권세는 10년 가지 못하고, 열흘 붉은 꽃이 없다는 것이니
권세는 오래 가지 못하고, 성(盛)하면 반드시 쇠퇴한다네
그런 것도 몰라서 역사의 방향을 모르고 자기 멋에 취했는가
민심(民心)은 천심(天心)이라고 하지만 변화무쌍(變化無雙)하다네
그러므로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우리 역사를 보고 정직하게 언동(言動)해야 하네
그러나 이통은 친일파와 함께 탈놀이에 취하여 교언영색하다가 하와이로 추방되고
박통은 총칼놀이로 영구총통 꿈에 젖어 교언영색하다가 부하총탄에 가버리고
전통과 노통은 총칼놀이에 교언영색하며 천문학적인 부정부패로 감옥살이 했었네
이와같은 친일과 군사독재수구세력에 뿌리를 둔 한나라당 새정권이
“통일부를 없앤다니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며 벌떼같이 일어나네
따라서 경부운하니 뭐니하며 배부르게 해준다는 미끼에 속아서
압도적인 투표율로 당선시킨 국민들은 이제부터 후회하게 되었으니
남북강경대결로 평화가 깨지기 전에 정신차려서
국민투표로 소환하는 등 여러 가지 대책을 찾아야겠네
2008년 1월 19일
김 만 식 (사)평화통일시민연대 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