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세상을 밝히는 캔들데이


한국대학생대중문화감시단

제5회 촛불상 시상식

1.한국대학생대중문화감시단(이하 감시단, 단장=남민우)에서는 오는 2월 11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제 5회 촛불상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 올해 촛불상 수상자는, 다수의 기부와 봉사로 청소년과 젊은이들에게 귀감이 되는 가수 김장훈씨와 시각장애인이며 장애인용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시각장애인을 위해 화면의 내용을 읽어주는 스크린 리더, 컴퓨터상의 문자를 점자로 변환해주는 점자번역 프로그램, 시각장애인 전용 웹 전자게시판 시스템 등이 제작, 무료 배포하는 가현욱 씨로 선정되었습니다.

○ 촛불상 시상식은 자신의 녹여 어둠을 밝히는 촛불처럼 사회와 이웃을 위해 자기희생과 봉사의 삶을 사는 젊은이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서, 본 단체에서 11년째 개최하고 있는‘캔들데이(Candle Day)'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습니다.

○ 제1회 '지선아 사랑해'의 이지선 씨와 다니엘 공부방을 운영하시던 김동환 씨, 제2회 ‘파페포포’의 작가 심승현 씨와 인터넷 자원봉사 모임 ‘행동하는 양심’, 제3회 장애인 친구를 돕기 위해 같은 대학에 입학한 최홍준 씨와 의대생 자원봉사자 김용준 씨, 제4회 학교폭력으로 고통 받는 학생들을 위한 인터넷 상담카페 `학교가기 싫어‘의 운영자 김혜민(21.여)씨와, 장애인인권영화제 수상작 ‘어느 애비의 삶’을 비롯하여 청각장애인을 위한 단편영화 감독 박재현 씨가 본 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 ‘캔들데이’ 캠페인은 본 단체에서 매년 2월 14일, 상업주의에 물든 발렌타인데이 문화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 대안문화로서 제안한 캠페인입니다.

2.일시 : 2008년 2월 11일 월요일 3시-5시

3.장소 :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




제 5 회 촛불상 시상식




1. 촛불상 소개

‘촛불상’은 삭막한 세상 속에서 ‘초’와 같이 자신을 녹여 주변을 밝히는 삶을 살아가는 이에게 주는 상입니다. 이 상은 더욱 각박해 지는 세상 속에서 사람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주고, 청소년과 젊은이들에게 귀감이 되기 위해 제정하였습니다. 자신을 녹여 주변을 밝히는 촛불과 같은 삶을 사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밝히는 아름다운 이에게 이 상을 수상합니다.




2. 행사순서

- 국민의례

- 내빈 소개 (강지원 변호사외 6명)

- 감시단 소개와 역대 수상자의 인터뷰 영상

- 축하공연

- 금년 수상자의 활동 소개 영상

- 시상식

- 캔들데이 송 부르기

- 기념촬영







3. 촛불상 수상자 활동내역




(1) 가현욱 (프로그래머, 연세대 산학협력단 교육공학연구실)

가현욱(36)씨는 2급 시각장애인으로 코 앞의 선명한 원색 정도만 식별할 수 있는 시력을 갖고 있다. 어린시절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학업을 계속하지 못하던 가씨는 공부를 포기하고 7년 가까이 물리치료사로 일했다. 그러나 96년 무렵 장애인 친구 세 명이 잇따라 자살을 한 사건이 자극이 되어, 장애가 생을 버려야 할 이유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직접 보여주고 싶은 소망에 다시 공부를 시작하여 98년 연세대에 입학했다. 가씨는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장애인용 컴퓨터 프로그래머다. 시각장애인을 위해 화면의 내용을 읽어주는 스크린 리더, 컴퓨터상의 문자를 점자로 변환해주는 점자번역 프로그램, 시각장애인 전용 웹 전자게시판 시스템 등의 프로그램을 제작,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게 하였다. 시각장애인들은 이를 통해 인터넷 세상을 넘나들 수 있게 됐다.




(2) 김장훈 (가수, 다수의 기부활동과 봉사활동)

10년간 기부한 금액만 40억. 월 1,500만원에 하루 50만원이라는 통계가 나왔다. 불우한 성장기를 보냈던 만큼 대부분 불우아동들을 위해 기부활동을 펼쳤다. 김장훈이 정기적으로 기부금을 보내고 있다는 한 관련단체 담당자는 “외형적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닌, 아이들과 교류하며 실질적으로 정을 쏟는다”며 그의 선행을 칭찬했다. 더 큰 기부는 김장훈의 후원이 물질적인 것 외에도 꾸준한 홍보활동으로 회원 수를 증가시켰다는 사실. 콘서트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단체의 존재를 알려 회원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는 것이 단체장의 설명이었다. 이외에도 김장훈은 콘서트를 열 때마다 좌석의 1%는 장애우를 초청했고,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 후원하는 학교의 여름캠프 등에 참가해 불우한 청소년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선행천사라는 별칭이 보여 주기식이 아닌 실질적인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음을 전했다.







4. 주관단체 소개 및 활동연혁

한국대학생대중문감시단은 1995년 서울지역대학생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문화 NGO입니다. 상업적 대중문화로 인한 인간의 가치와 정서의 파괴를 막고 인간 고유의 아름다운 정서를 가꾸며 풍요롭게 할 수 있는 문화 환경을 형성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대중문화의 각 영역에 대한 모니터 활동과 캠페인, 대안 문화형성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 연혁




1995년 서울지역 대학생 연합으로 결성

1996년 PC통신․청소년 잡지 모니터 활동

1997년 제1회 캔들데이 캠페인

일본 만화 모니터링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연계)

1998년 일본대중문화 수입개방반대 캠페인

신촌문화카페 ‘작은 풀씨의 꿈’오픈

1999년 ‘작은 풀씨의 꿈’문화기획「잃어버린 동심을 찾아서」개최

2000년 제11회 간행물윤리상(청소년부문) 수상

2001년 ‘해오른누리와 함께 하는 캠퍼스 릴레이 콘서트’ 개최

대한민국 국회대상 대중문화&미디어․과학기술대상 ‘문화지킴이부문’ 수상

2003년 제1회 촛불상 시상식 개최

스승 공경 캠페인 (성신여대외 각 대학)

캠퍼스시간관리길거리특강 주관(한국리더십센터 주최)

문예진흥법 개정안에 관한 심포지엄 후원(국회 대중문화&미디어연구회 주최)

국정감사모니터링 및 16대 국회 문화관광위 의정모니터링

2004년 제8회 캔들데이 캠페인 (명동), 제2회 촛불상 시상식 개최 (국회헌정회관)

2005년 제9회 캔들데이 캠페인 (대학로), 제3회 촛불상 시상식 개최 (국회헌정회관)

2005 서울 시청 시정사업 선정

‘잃어버린 동심을 찾아서’ 공연 및 캠페인 개최 (성동 청소년 수련관)

‘아름다운 노래를 찾고 싶다’ 포크 공연 개최 (대학로 세우 아트센터)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캐롤 페스티벌 개최 (인사동 남 문화마당)

2006년 제10회 캔들데이 기념 10주년 페스티벌 개최 (청계천 광장)

성탄전야 캐롤페스티벌 개최(서울시청광장)

대학가 앞 소주판촉광고 반대 ‘비주류’ UCC 제작

2007년 제11회 캔들데이 캠페인 (인사동), 제4회 촛불상시상식 개최 (국회헌정회관)

성탄전야예배 & 캐롤페스티벌 (시청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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