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포기한 악마들의 행진
<부제: 이명박은 미국으로 가라>
국민을 섬기겠다고
입술노름이나 하며
국가의 3대 구성요소인
국민과 국토 주권중에서
국민의 생명(건강)과 주권(검역)을
미국에 바친 이명박이
대통령의 자격이 있는가
잘못을 저질러 놓고서도
국민을 잡으니까
대한민국의 대통령자격이 없으니
그렇게 좋아하는
미국으로 가라
이명박정권을 앞장서서 옹호하는
한나라당과 조선 중앙 동아 3대신문 등
친일파와 군사독재세력에 뿌리를 두고 있는
수구세력 악마들의 행진을 구경만 할 수 없다
역사의 방향을 거꾸로 돌리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기 때문이다
비폭력호소마저 방패로 찍고
충돌을 막으려고 드러누운
YMCA행동단을 짓밟기도 했다
인도에 있는 시민도 때리고
망설이지 않고 소화기와 물대포도 쏘고
누워있는 시민들을
방패로 마구 찍고
발로 짓밟고
긴 곤봉으로 후려처서
퍽퍽소리와 함께 비명소리가 터졌다
놀란 시민들이 “비폭력 비폭력 ...” 큰 소리로 외쳤지만
“앞으로 나가라 빨리 빨리...”라는
경찰의 마이크소리만 날카롭게 반복되었다
코뼈와 광대뼈가 부러지고
눈이 시퍼렇게 멍들고
두개골 주변의 뼈가 어긋나며
공기가 들어가는 바람에
큰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판정을 받은 사람도 있으니
전쟁을 하는가
원수를 쳐부수는가
인간을 포기한 악마들에게
어떻게 하면 좋을까
국민들이시여!
경제살린다는 구호에 속고서도
앞으로도 한나라당에게 또 투표할 것인가
뿌리의 본색을 버릴 수 없다네
조선 중앙 동아 3대수구신문을
계속 볼 것인가
뿌리의 본색을 버릴 수 없는데도
누가 악마들의 행진을 막을 것인가
오직 국민들뿐이다
평화롭고 정의롭게 발전하기 위하여
오죽하면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이 나섰을까
오죽하면 불교계 단체들도 나설까
오죽하면 기독교 단체들도 나설까
오죽하면 경찰청 인권위원14명이 모두 사퇴했을까
2008년7월2일 김 만 식
(사)평화통일시민연대 지도위원
(사)동아시아역사시민네트워크 정책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