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식(歷史意識)이 없는 수구(守舊)세력
<부제: 우리 역사를 몰라도 잊어도 망한다>
o. 역사의식의 중요성
우리나라의 역사를 몰라도 잊어도 망한다는 것은 상식이다. 과거 역사를 똑바로 모르면 무엇을 어떻게 잘못했는지 몰라서 반성할 수 없으므로 우리가 가야할 역사의 방향을 똑바로 알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근대와 현대120년의 역사를 똑바로 모르면 일본의 식민지 지배와 이승만독재 및 박정희와 전두환 노태우 등의 군사독재를 찬양하며 기생했던 무리들과 그 무리에 뿌리를 둔 수구(가짜 보수)세력의 거짓말과 궤변 선동선전에 속아 엉뚱한 길로 가게 되므로 우리 민족과 국가가 평화롭고 정의롭게 발전할 수 없기 때문이다.
o. 역사의식이 없어서 수구의 수렁에 빠진 나라
그래서 일본의 식민지 36년과 이승만독재12년, 박정희 등의 군사독재32년이라는 기나긴 80년 동안을 간단히 살펴보면 군대와 헌병 경찰 중앙정보부 보안사는 물론 검찰과 법원까지 지배자와 권력자의 하수인이 되어 협박과 구속 고문 사형은 물론 집단학살도 저질러 질 수 있었으므로 국민들은 항상 불안과 초조한 마음으로 살다보니 역사의식과 정의가 마비되었다.
더구나 역사적인 사실들이 숨겨진채 지배자와 권력자의 구미에 맞는 역사를 써서 국민교육을 했으므로 역사의식이라는 단어도 모르는 국민들이 많은 슬픈 나라가 되었다.
어쩌다가 지식인중에서 강연할 때 겨우 “우리는 역사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라고 한 마디를 이따금 들을 정도다.
그런 결과 2006년5월31일 지방선거(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선거)시 한나라당이 압승하더니 2007년12월 대통령선거도 한나라당 이명박후보가 “경제를 살리겠다” 는 구호로 압승하여 우리나라는 수구의 수렁에 빠졌다.
지난 10년간 민주평화개혁정권의 남북화해와 교류협력을 강경대결로 가고, 한·미간 광우병위험쇠고기협상을 밀어붙이고, 공기업민영화를 추진하고, 영어몰입과 경쟁교육 등으로 평화롭고 정의로운 나라로 가던 길을 거꾸로 가고 있다. 바로 이런 정책들이 수구 증거들이다.
o. 우리 민족과 국가가 가야할 역사의 방향
그러므로 일본의 식민지 지배와 이승만독재, 군사독재를 찬양하며 기생했던 부일매국(附日賣國)과 독재세력에 뿌리를 두고 있는 가짜 보수(保守: 진짜 수구) 세력들이 거짓말과 궤변으로 선동하더라도 수구의 수렁에 빠지지 않으려면 역사의식이 투철해야 한다.
역사의식이란 과거역사를 반성하고 우리 민족과 국가가 평화롭고 정의롭게 발전하기 위하여 가야햘 역사의 방향을 깨달은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가야할 역사의 방향은 다음과 같다.
①자유와 인권 정의와 평등이 보장되는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
②남북한이 평화롭게 살기 위하여 남북 화해와 교류협력 평화공존과 평화통일
③부일반민족행위 등 과거 잘못된 역사청산과 귀거리 코거리로 많은 국민을 희생시킨 국가보안법 폐지, 부정과 비리의 온상인 사립학교법개정 등의 개혁
④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목적으로 우리나라가 동북아시아 평화와 안정을 위하여 동북아시아에서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균형자역할을 해야 한다.
예를 들면, 한·미상호방위조약에 따라 한국을 방위하기 위하여 한국에 주둔한 미군이 전략적유연성(戰略的柔軟性)이라는 구실로 동북아시아전쟁(예: 대만과 중국)에 참가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중국의 폭격기와 미사일로 한반도가 불바다가 될 위험성이 크기 때문이다.
그러나 부일매국과 군사독재세력에 뿌리를 두고 있는 한나라당과 조선 중앙 동아 3대신문 등 수구세력은 남북화해와 교류협력을 친북(親北)이라 하고, 잘못된 과거역사청산과 개혁 등을 좌파(左派)라 하며, 동북아균형자역할을 반미(反美)라고 하는 등 우리 민족과 국가의 운명이 어떻게 되던지 가리지 않고, 붉은 색칠하며 미국에 무조건 맹종하므로 역사의 반역행위를 서슴치 않고 있다.
무엇보다도 우리 민족과 국가를 위한 국익(國益)이 먼저라는 것은 상식이 아닌가.
2008년 7월 30일 김 만 식
(사)평화통일시민연대 지도위원
(사)동아시아역사 시민네트워크 정책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