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망치는 조․중․동 3대 수구신문
<부제 : 뿌리는 돈을 없는 사람이나 도와주어라>
아파트단지에서 돈을 들고 신문을 보라고 권하는 짓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 귀찮을 지경이다.
“5만원 드릴게 신문을 보시지요.”
“어디 신문이요?”
“동아일보입니다.” 라고 주고받은 지도 오래 되었다.
그래서 며칠 전에는 젊은이가 똑같은 말을 하기에 “나도 동아일보도 보지만 왜 나라를 망치는 짓을 하나” 라고 핀잔을 주었더니 “우리 신문만 그런 가요 조․중․동이 다 그렇지요.”라고 대꾸해서 멍하니 쳐다보고 말았다.
그러고 보니 3대 수구신문을 보던 집에 이사를 가자마자 한겨레신문을 신청하고 동아일보만 남기고 두개 신문을 끊어버린 기억이 난다.
동아일보만 남겨놓은 이유는 수구꼴통의 하는 짓을 알아야 반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국민들이 신문을 보는 자유가 있지만 바쁘게 살아가며 수구신문만 읽게 되면 그 신문의 주장에 세뇌되어 수구정치세력을 지지하게 되므로 역사의 방향이 거꾸로 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역사의 반역자가 되는 것이다.
오죽하면 1970년대 동아일보에서 군사독재권력한테 쫓겨났던 기자들을 중심으로 1987년 6월 10일 민주화투쟁이 최고조에 이르러 민주화가 되자마자 1988년 한겨레신문을 창간했을까. 정의와 진실이 목말라서 그런 것이다.
그래서 국민들이 주주가 된 가난한 한겨레신문이지만 바른 신문이라고 알려져서 짧은 기간에 4대 신문 속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국민의 자유와 인권을 짓밟으며 역사의 방향을 거꾸로 가던 박정희와 전두환 등의 군사독재정권을 찬양하며 기생하더니 지금도 부일(附日)세력과 군사독재세력에 뿌리를 둔 한나라당(수구정당)과 이명박 정권(수구정권)을 지지하고 옹호하는 3대 수구신문을 읽어야 하는가.
‘제 버릇 개주나’ 라는 속담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일본식민지시대인 1920년대 초 조선일보(사장방응모)와 동아일보(사장김성수)가 창간되어 일본식민통치에 기생하며 찬양하더니 박정희와 전두환 등의 군사독재시대에는 1965년 창간한 중앙일보(사장홍진기:부일세력)등 3대 수구신문이 군사독재에 기생하며 찬양하던 수구신문이므로 민주평화 개혁진보세력을 방해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즉 보수(자칭)신문이 아니라는 말이다.
보수(保守)란 지킬 가치가 있는 것을 지키는 것인데, 부일세력과 군사독재세력에 뿌리를 두고 있는 우리나라의 자칭보수는 가짜보수이므로 역사의 반역행위를 하고 있다.
뉴 라이트(신 보수)도 이름만 그럴 뿐 수구꼴통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즉 우리민족과 국가 발전을 위하여 지킬 가치가 없는 것을 지키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을 뿐이다. 수구세력은 민족과 국가의 이익이 아니라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 발버둥치는 것이다.
그러나 3대 수구신문만 읽더라도 반대로 이해할 수 있으면 다행이지만, 수구신문 한 가지 만 볼 경우는 비교해서 시시비비를 가릴 수 없으므로, 가장 정직한 한겨레신문을 읽어야 비교해서 세상을 똑바로 볼 수 있다.
2008년 9월 22일 김만식
(사단법인) 평화통일 시민연대 지도위원
(사단법인) 동아시아역사 시민네트워크 정책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