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은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을 수 없다

많은 국민들은 함께 미쳐버리지 않는다

국민들은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을 수 없다
<부제: 많은 국민들은 함께 미쳐버리지 않는다>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어라’ 는 속담이 있다.
쓸데없이 나서지 말고 일이 돌아가는 것이나 구경하다가 제 이익이나 챙기라는 말이다.

과연 그렇게 돌아갈 수 있는지 우리나라의 정치판을 보자.

한겨레신문1면(2010년1월19일) <‘박근혜 탈당 거론’ 한나라당 내분 격화>에서 박근혜의원이 정몽준대표에게 “세종시 당론 책임져라” 고 하니까 원내대표를 지낸 홍준표의원이 “독불장군식 정치하려면 탈당하는 게 옳다” 고 말했다.

누구의 말이 옳은지 박근혜의원이 앞서 말한 것을 보자.

2009년 10월 23일 “원안에다 필요하다면 플러스 알파(+a)가 돼야 한다. 이 문제는 당의 존립에 관한 문제다.

2010년1월7일 (세종시 수정안은) 당론을 뒤집는 것이며, 그렇게 당론을 만들어도 반대한다.

2010년1월12일 “수정안은 원안은 빠지고 ‘플러스 알파’ 밖에 없다.

2010년1월18일 “정몽준대표는 (세종시 태도를 바꿔) 국민의 신뢰를 잃은 것에 책임져야 한다.”고 한 것이 잘못인가 그런데도 편들기식으로 올바른 주장을 묵살하는가

그리고 정운찬총리가 1월17일 대전에서 대전과 충남여성 단체간담회에서 “행정부처가 분할되면 나라가 거덜날지도 모른다” 며 “행정부처를 옮겨와서 폼잡고 기분좋은 것하고 기업과 연구소,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가 와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중 어떤게 좋은지 선택할 때가 와 있다”고 말했다고 하니 행정부처가 분할된다고 어떻게 나라가 망할 수 있다는 말인가. 최고의 거짓말을 널어 놓았다.

독일은 본과 베를린으로 수도기능이 분할된 뒤에도 두 도시에 세계적인 기업과 국제기구 등이 들어서 인구와 경제력이 커져서 함께 발전했다고 한다. (한겨레신문 3쪽 2010년1월19일, 독일 수도분할 된 뒤 본 - 베를린 ‘동반발전’)

이런 것들을 종합해 보면
이명박 한나라정권은 거짓말을 동원하고 억지소리로 국민을 속이려고 별 짓을 다하고 있으니 국민들이 어찌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며 맹종하는 한나라당의 패거리와 같이 함께 미쳐버릴 수 있는가.
2010년 1월 20일 김 만 식

태그

로그인하시면 태그를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김만식의 다른 기사
관련기사
  •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많이본기사

의견 쓰기

덧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