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일부 경영진께 보낸 메일 주 타이틀 및 1인시위

안녕하세요

삼성전자 해고자 박종태 입니다.



피켓이 날리는 강한 바람에도 진실을 알리는 연 약한 여인내의 몸과 마음은

오늘도 그 곳에 머물렸다.

비굴한 편안 함 보다 떴떳한 불편함을 선택하여 미래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회를

물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한 우리 모두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지상파에 이회장께서 국민이 보다 정직했으면 좋겠다라고 했는데 ....

회사는 법과 윤리/종업원 존중/환경,안전,건강/글로벌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 한다라고 한 것 같다, 진정 신의성실의 원칙을 이행하고 있는지

묻고 싶군요 .



제가23년 회사생활 및 한가족 협의위원 사업부사원대표(운영위원)당시를 포함

직접 보고, 듣고, 체험,사원면담을 통한 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

사내 메일로 10년11월22일 쯤 해고 전 반론을 직접 했다(일부 경영진들께)

회사가 보다 정직 했으면 좋지 않을까요?(증거표지 입니다)

- 세부 내용은 추후 공게토록 검토하겠읍니다 -



http://blog.naver.com/ll33156 일부내용 블로그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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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을 알리는 소리없는 메아리가 들리는지요?





- 불신은 글C의 색도 변하게 할 수 있을 겁니다.





- 피켓이 많아지는 이유가 뭘 까요? 줄일수는 없나요!





- 공사중의 소음도 피켓 문구를 막지 못합니다.







- 안전 무장하고 봐야 만 하는 이유가 무엇일 까요?






- 이 피켓을 보고.......





내 나이는 어디인가?

세상에 다가진 사람 없다더라

모두를 갖춰 다는건 욕망의 꿈틀거림도 꿈도 필요치 않다

분명한 건 부족한 그 무엇을 우리각자 모두가 끌어안고 한세상을

살아 간다는데 있다.



하나를 얻고 둘을 상쇄 시키며.....

마음의 부족함을 육신으로 대신 하면서

그렇게 비운자리에 욕망을 덜어 놓는다.



채우지 못 한 욕망의 굴레는 아름다운 꿈이되고 그 꿈마져 한 마리

나비 날개위에 얹혀져 삶의 향기를 뿌린뒤 사라질때......



추억은 살아 있는 자의 성찬이며 나는 사랑하는 나이에 머물고 있다.

불혹이나 지천명을 순리대로 살아 가라는 삶의 이정표가 아닐까?



- 그린 매거진 - [금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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