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채굴로 아마존과 원주민 공동체가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음에도, 트럼프 행정부는 베네수엘라 자원 확보에 집중하며 관련 국제기구에서 탈퇴하고 있다. 마두로 정권과 범죄조직이 공조해 금광을 지배하며 환경파괴와 인권침해가 이어지고 있으며, 원주민들은 생존을 위해 강제 이주하거나 채굴에 연루되고 있다. 국제 감시망이 약화되며 이들의 고통은 더욱 가중될 전망이다.
미국 석유기업들이 베네수엘라 정부의 국유화 조치에 대해 수십억 달러 보상을 요구하며 ISDS 제도를 활용하고 있다. 이 제도는 다국적 기업이 국가를 상대로 비공개 중재를 통해 거액을 청구할 수 있게 해 민주주의와 주권을 위협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군사 개입과 맞물려, 이러한 분쟁은 석유 이익과 국제법의 공정성 사이의 긴장을 보여준다.
2026년 1월 3일,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습으로 최소 80명이 사망했으며, 이 중에는 베네수엘라와 쿠바 군인뿐만 아니라 민간인도 포함되었다. 공습은 마두로 대통령 납치를 목적으로 한 '절대적 결단' 작전 중 이루어졌으며, 쿠바는 32명의 자국 병사가 전투 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라틴아메리카 전역에서 미국의 무력 개입에 대한 강한 반발과 애도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베네수엘라 침공과 마두로 납치에 이어 콜롬비아 대통령 페트로를 마약 밀매자로 지목하며 군사 행동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러나 활동가 마누엘 로센탈은 이는 거짓이라며, 페트로는 오히려 마약 카르텔에 맞서온 인물이고, 현재 미국은 라틴 아메리카 전체를 지배하려는 제국주의적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트럼프의 공격은 콜롬비아 대선 개입 시도라는 해석도 나오며, 국경 지역에는 수만 명의 군대가 배치되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미국의 공습으로 니콜라스 마두로가 생포된 이후, 베네수엘라인들의 반응은 환영부터 분노까지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마드리드와 미국 등 해외 거주자들 중 일부는 독재 종식에 환호했지만, 많은 이들은 미국의 개입에 대한 불신과 전쟁 가능성, 가족의 안위를 걱정하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보복과 불안정에 대한 우려로 거리에서의 공개적 축하가 거의 없고, 일부는 생필품을 비축하며 사태 악화를 대비하고 있다. 마두로 실각이 가져온 정치적 격변은 베네수엘라인들의 일상, 관계, 정체성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니콜라스 마두로의 납치로 권력 공백이 발생한 베네수엘라에서 델시 로드리게스(Delcy Rodríguez) 부통령이 임시 대통령으로 취임했지만, 민군 동맹 내부의 균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친정부 민병 조직인 '코렉티보(colectivo)'와 ELN, FARC 잔당 등 다양한 무장 세력들은 민군 갈등이 본격화될 경우 각기 다른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일 수 있으며, 이는 도시 게릴라전부터 국경 지역 무장 충돌까지 다양한 형태의 분열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민간 권력이 미국 요구에 굴복한다고 판단되면 군부와 민병대의 반발로 정세가 급속히 악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군이 1월 3일 새벽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를 포함한 주요 지역에 공습을 감행하고, 니콜라스 마두로(Nicolás Maduro) 대통령과 영부인을 생포해 미국으로 이송한 뒤, 뉴욕 연방검찰이 '마약테러 공모'와 '코카인 밀수'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이 사건을 불법 납치로 규정하며 생존 증거를 요구했고, 러시아와 이란 등은 이를 무력 침공이자 국제법 위반으로 규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베네수엘라의 자원을 미국의 것이라 주장하며 정권 교체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 국제적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미국은 2026년 새해 첫 주말, 니콜라스 마두로(Nicolás Maduro) 대통령을 생포했다며 베네수엘라에 공습을 감행했고, 이는 트럼프 정부의 신제국주의적 국가안보전략(NSS)과 일치하는 정권 교체 시도였다. 해당 전략은 중남미를 다시 미국의 영향권으로 되돌리겠다는 '트럼프 독트린'을 선언하며, 서구 동맹 해체와 민족주의 강화를 지향한다. 기사에서는 이 같은 일방적 군사 개입이 중동,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전역에서의 무력 충돌을 더욱 격화시키고 다자주의 질서를 붕괴시키고 있다고 비판한다.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미 특수부대가 베네수엘라 대통령 니콜라스 마두로(Nicolás Maduro)와 영부인을 생포했다고 발표했다.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를 포함한 주요 군 시설이 공습을 받았고, 베네수엘라 정부는 이를 유엔 헌장 위반이자 지역 평화에 대한 위협이라고 비판하며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국방장관은 민간 지역에 대한 미사일 공격을 비난하며 국제사회의 규탄을 촉구했다.
아르헨티나 대통령 하비에르 밀레이는 집권 2년 동안 극단적 긴축 정책, 대규모 민영화, 노동 유연화, 국정 축소를 추진하며 미국 중심의 신자유주의 질서에 철저히 편승했다. 이를 통해 재정 흑자와 물가 안정이라는 성과를 내세우지만, 이는 복지 삭감과 대규모 실업, 빈곤층 희생을 대가로 얻은 것이다. 민중 시위와 강경 진압이 반복되는 가운데, 밀레이 정권은 트럼프 정부와의 동맹을 강화하고 반제국주의 외교 전통을 뒤엎으며 라틴아메리카 우파 재편의 중심 인물로 부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