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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계산서 1.검은선그라스의 여인을 등장 시키면서 이목을 집중 해보았다. 어떤 평가가 있는가? 자본의 권력위기가 부르면 늘 음지에서 답변하는 검은선그라스들! 그동안 민간속으로 들어가서 과거를 탈각하고 국민의 생활 한가운데 감시의 네트윜을 구성하였다. 과거 처럼 권위적인 선그라스는 수준이 낮다고 볼수있고 그래서 풍자적으로 대단히 코믹한 기획물을 하나를 국민들에게 내 놓았다. 반응은 예상했던대로 진보진영에서 국보법철폐를 주장하고 이 기획물을 쟁점화 하고 있다 물론 그 쟁점의 승패는 검은선그라스들의 정치적 운명을 결정할 것이다. 1.이번 기획물이 예고편이라면 다음엔 더욱 뛰어난 검은선그라스의 여인편이 준비되어 있는가? 자본이 북한에서 경제주도권으로 돈벌이를 하고 있는 현실에서 남한의 자본의 정치적 위기는 바로 민중들의 경제적 고통에서 촛불과 저항을 사전에 잠재워야 하는 것이다.그런데 바로 대북공안물을 기획할수가 있을까? 과거라면 몰라도 현실은 정치가 교체된 시기가 얼마되지 않았지만 이명박정권의 위기는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무엇으로 이러한 권력의 위기를 전환해 볼것인가? 뉴라이트는 이명박정권의 민주주의 신뢰를 노무현정권 민주당과 차별화 하는데 정치적 일등공신파이다.이들이 지금 위와같은 과거군사독재식의 공안물을 기획할수 있을까? 그래도 뉴라이트는 자유주의에 대한 철학이 있고 민주주의로써 자유주의가 그 어떤 정치이데올로기 보다 인간적임을 국민에게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남한의 진보적 인물들의 이념적 정치활동의 정도를 가지고 이명박정권의 노골적인 정치위기의 반영을 표상한다면 그것은 과연 뉴라이트가 바랬던 것일까? 이러한 의문점으로 뉴라이트는 정치적 운명의 갈림길에 놓여있다 하겠다.그들은 분명 국민에게 사장적 자유경쟁을 말하고 정치의 도적적 신뢰는 음모적인 아닌 공개적인 민주주의 장에서 얼마든지 경쟁할수 있음이 그들의 정치철학의 생명이다.그럼에 이것을 부정하고 진보적인물들이 사회주의 이념을 공개적으로 밝혔다는 그리고 그들의 활동이 좌우의 역사적 모순에서 출발하고 있음을 볼때 이명박정권의 정치관리에 특별한 변수는 아닐것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족쇄를 채웠는가? 뉴라이트는 이에대한 정직한 답변을 하지 못하면 스스로 정치를 떠나거나 아니면 굴욕적인 군사독재의 복귀에서 정치철학의 소신보다는 영욕의 물질적 부귀를 추종하는 군상이 될 것이다. 여하튼 이번의 남한의 진보적 인물들을 검은선그라스들이 기획은 그들이 하고 실무는 일선 경찰들이 했다는 측면에서는 당장의 계산도 있겠지만 여하튼 이명박정권의 실용주의는 기회주의이며 권력을 위한 도정으로 나가는 계기라고 본다. 이것은 뉴라이트에게 신개념의 과학적인 도덕성에서 아무런 답변이 없다면 뉴라이트는 뉴파시스트의 태동의 정치기획의 실무자가 아닐까? 1.한나라당의 뉴파시스트적 정치가 부각하면 뉴라이트의 철학의 생명성은 붕괴하는 것이다.그럼으도 당장은 한나라당과 이명박정권이 권력의 위기를 관리하겠지만 대중성 국민적 이해의 민주주의 수준은 진보진영으로 옮겨가는 것이다. 물론 야당이 대안적인 물질적 기반은 신뢰를 잃었지만 이제 진보정권의 차원에서 진보정치진영에게는 민주주의 전술의 주도권을 감히 생각하게 하는 정치국면을 맞게될 가능성이 높다. 뉴라이트가 제몫을 못하고 파시스트의 반공의 기획물에 의존할수록 국민은 현실이 혼란스럽고 경제의 위기 자본의 기득권이 더욱 강화되는 현실에서 정치의 위기는 심화되는 것이다. 이명박정권이 촛불의 민주주의 힘에 따라서 사과의 정치적 내용이 달라지고 그 사과를 지금 국민의 민주주의 위에 군림하는 탄압으로 사용하면 이명박정권은 강성의 파시스트의 품안에서 눈과 귀를 잃어가는 것이다. 어느새 국민들은 이명박의 눈과 귀를 가린 권력주변을 넘어서는 목소리가 청와대 주변으로 구체화 될때 더욱더 공권력은 민주주의를 탄압하는 물리력으로 설쳐될 것이다. 하지만 이벽은 무너진다.그를 지켜줄 뉴라이트는 붕괴 하였고 파시스가 강공을 주장하지만 국민들은 민주주의 역사 87년을 잊지 않을 것이다. 이명박이 대국민사과를 하게 되는날 국민모두는 무엇이라 할까? "또 국민사과? 이승만을 복원하려든 현실은 결국 이승만의 하야 그리고 화와이로 부시정권의 대선결과로써 동아시아의 코리아에 대한 정치적 관리는 달라질 것이다. 그럼 청와대를 떠나게 된다는 것인가?" 그렇다면 지금의 정치광기는 그날의 이명박의 대국민 사죄 사퇴문으로써 운명을 맞게 되는 것인가? 진보정치진영은 국민의 민주주의 위기의 현실에서 정치의 답변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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