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원이 계약종료한 돌봄노동자 20명, 부당해고 구제 신청 접수

“코로나19 시기 몸이 부서져라 일했는데…이제 쓸모없어 버려지나”

서사원 노동자들이 속한 공공운수노조 서울시사회서비스원지부, 서비스연맹 전국돌봄서비스노조 서울지부 등은 4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충상의 폭주는 현병철 인권위 시즌2?

[INTERNATIONAL2]

윤석열 정부가 취임하면서, 2022년 10월 국민의힘 몫으로 경북대 법대 이충상 교수가 상임위원에 임명되었다.

초고령화사회, 돌봄을 요구하다

[이슈] 들어가며

노인에게 제공되는 공적연금과 기타 사회복지 현금 급여를 축소할 경우, 더 심각한 노인빈곤과 사회적 단절이라는 현실에 직면할 것이다.

다양한 계급 품지 않는 “약자와의 동행”은 위선

[기고] 약자들의 오세훈 시정 1주년 규탄

어제인 6월 29일 오전, 공공운수노조 서울시사회서비스원지부는 빗속에서 서울시청 앞에 섰다. 오세훈 시정 1주년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기 ...

이주노동자 두 번 발 묶으려는 노동부

고용허가제, 사업장 변경 제한에 더해 지역 내에서만 변경 제한 추진

이주노동자의 사업장 이동의 자유를 제한해 ‘강제노동’을 조장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던 고용허가제에 이번에는 ‘지역 내에서만 사업장 변경’을 하도록 ...

양경수 위원장, “총파업 중 가장 큰 규모” 기대

민주노총, ‘윤석열 정권 퇴진’ 걸고 다음달 3일 2주간 총파업 돌입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의 공격은 조직 노동을 말살하겠다는 의도”라며 윤석열 정권의 반노동 정책에 맞서 “어느 때보다 오랜 기간 ...

양회동 열사 영면에 들다

21일 ‘영원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노동시민사회장’ 치러져

“자랑스런 민주노총 강원건설지부 3지대장” 양회동 열사가 21일 영면에 들었다. 양회동 열사의 장례는 ‘영원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노동시민...

거리는 비어 있었다

[프리퀄prequel]

말들이 거리에 나부낀 지는 오래 되었다. 일상의 풍경이 되어 무감각해진 혐오와 배제의 언어들은 글자로만 머물지 않는다.

권(權)

[워커스 사전]

요즘 교육계에선 부쩍 교권(敎權)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교사의 수업을 방해하는 학생, 무례한 행동을 하는 학생, 교사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

제정 70주년, 노동법의 목적을 묻는다

[워커스 상담소]

60년이 지나면 새로운 주기가 시작된다며 이를 ‘환갑’이라 부르는데, 근로기준법은 환갑을 넘어 강산이 변하고도 남는다는 10년의 세월을 더 지나...

만나서 다행이야. 내 정체성, 논바이너리!

[어서 와요, 소소부부네] 성별 이분법에 갇힌 대한민국에서 ‘제3의 성별’ 존재를 제기하다

논바이너리는 성별/젠더 이분법적 구조의 이 사회에서 자신을 여성이나 남성, 이분법적으로 정체화하지 않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우리 사회의 수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