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 30일, 건강악화와 운동과 가정의 문제로 받은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어 주변을 안타깝게 했던 故 박상윤 前서울본부 사무처장의 1주기 추도식이 25일 마석 모란공원에서 진행되었다.
‘노동운동가 故박상윤 동지 추모사업회’에서는 추모사업으로 매년 ‘비정규철폐장학금’과 ‘맑고 아름다운 상’을 마련하기로 결정하고 첫 수여자를 결정했다. ‘비정규철폐장학금’ 수여자로는 이은옥 학습지해복투 위원장 자녀, 故 안동근 건설운송노조원 자녀, 현대차비정규노동조합에서 권귀순, 김정희 자녀, 홍헌표 방송사비정규지부원 자녀, 오병웅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자녀 등 총 6명이다.
‘맑고 아름다운상’ 수상자는 김학철 前대우자동차노동조합 창원지부장으로 결정되었다. 추모사업회에서는 “김학철 前지부장은 정규직 지부장으로서 비정규직 노동자의 조직과 투쟁에 헌신했으며, 특히 정규직 노조와 비정규직 노조 간의 갈등과 반목, 불신이 심화되면서 힘든 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상황에서 김학태 동지를 비롯해 창원지부 동지들의 헌신적인 투쟁은 그 의미가 더욱 깊다”며 수상의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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