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스타, 칼라일 이어 뉴브리지캐피탈도 세무조사?

론스타, 칼라일에 이어 국세청 세무조사설이 나돌고 있는 뉴브리지캐피탈이 “우리는 세금을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이중과세를 피하고자 하는 것”이라 주장하고 나섰다.

뉴브리지캐피탈은 20일 웨스틴조선호텔에 데이비드 본더만, 리처드 블럼 공동회장, 박병무 뉴브리지캐피탈 사장등이 총출동해 “세무조사는 국내외 자본 차별없이 공정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리처드 블럼 공동회장은 “어제 김대중 전 대통령을 찾아뵈어 (제일은행 매각건)을 말씀드렸다”며 새삼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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