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혁명통사(10권)가 나온 이유
<부제 : 오죽하면 「유정천리」 유행가가
조병옥 대통령후보 애도가로 바뀌었을까>
○ 1960년 2월 28일 대구학생의거와 유정천리(有情千里)
경북사대부속고등학교 학생들은 1960년 2월 26일, 당시 유행하던 〈유정천리〉라는 노래의 가사대신 그 전날 서거하신 민주당 대통령후보 조병옥 박사를 애도하는 내용을 담은 가사로 바꾸어 불렀다.
노래말이 바뀐 (유정천리)
가련다 떠나련다 해공(海公)선생 뒤를 따라
장면박사 홀로 두고 조(趙)박사는 떠나가네
가도가도 가망없는 당선길 몇 구비냐
자유당에 꽃이 피네 민주당에 비가 오네
세상을 원망하랴 자유당을 원망하랴
춘삼월 십오일 조기선거 웬 말이냐
천리타국 땅에서 객사 죽음 웬 말이냐
시름없는 신문 들고 백성들은 울고 있네
참고 : 1956년 해공 신익희 민주당 대통령후보는 호남선 기차 안에서 급서하시고, 1960년 조병옥 민주당 대통령후보는 미국에서 치료중에 급서하신 슬픈 역사를 말하고 있다.
이렇게 경북고와 대구고, 경북사대부고, 대구공고, 대구농고, 대구상고, 경북여고, 대구여고 등 대구의 8개 고등학교 학생들에 의해 1960년 2월 28일 민주화운동은 주도되었다. (4․19혁명통사 1권 15쪽~35쪽 1960년 2월 28일 대구고교생들이 횃불을 들다)
이와 같이 이승만 독재가 발광할 때, 대구에서 어린 고교생들이 모두 일어나고 더구나 마산에서 민주화 시위하던 김주열(고교합격생)군이 마산 앞바다에서 시체로 발견되어 민심이 폭발한 결과 전국적으로 이승만 독재타도의 물결이 폭발하여 1960년 4․19 민주혁명으로 이승만 독재자는 미국으로 망명가서 죽어야했다.
○ 역사적인 사실을 찾아서
그러나 우리는 그때, 그 당시 숨겨진 내용을 잘 모르는데 홍영유 선생은 1960년 4․19혁명시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생으로 4․19혁명에 앞장섰으며, 1969년 신민당(민주당 당명변경)의 기관지 「민주전선」편집전문위원으로 발탁되어 ‘박정희 정권을 타도하자’는 기사를 써서 박정희 정권의 압력으로 쫓겨나게 되었다.
그런 결과, 홍선생은 역사적인 사실을 밝히려고 여러 해 동안 자료를 찾아내서 『‘4월 혁명통사(10권)』를 써서 출판하느라고 여러번 병이 나면서도 완결했으니 정의감과 애국심이 투철하지 못하면 할 수 없는 큰일을 하신 홍영유성에게 감사를 드린다. 누가 또 이런 일을 할 수 있을까
그리고 참고로 10권의 책 이름은 다음과 같다
1권, 독재의 쇠사슬을 끊고 자유와 민주의 기틀을 세우다
2권, 그 치솟는 혁명의 불기둥
3권, 고요한 합포만의 성난 파도, 마산의 4․11의거 마산 다시 봉기하다
4권, 국민혁명의 불을 당긴 젊음의 절규
5권, 선혈로 씻어내는 독재의 피고름
6권, 폭정의 거리를 뒤엎은 반정의 물결(서울초 중 고생)
7권, 피의 화요일, 이름 없는 별이 되어(서울직업청소년)
8권, 저마다 피어난 진홍빛 야생화(각 지방의 4․19 ~ 4․26)
9권, 반정의 성난 파도, 언 땅을 갈아엎다
10권, 그대 천년 울어줄 종이 되어라 ( 각권마다 15,000원 )
※ 저자 : 홍영유
※ 출판사 : 천지창조 전화 (02) 871 - 1419
이와 같이 책의 제목들이 모두 생생하게 살아있듯이 각권의 글들이 모두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게 하고 우리가 갈 길을 말해주고 있다.
2010년 4월8일 김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