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세계여성대행진 | 2005.10.18
"여성행진은 계속된다"
10월 17일 전 세계 여성들 24시간 공동행동 진행
10월 17일 8개월의 여성들의 대장정이 마무리 되었다. 3월 8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시작한 '2005릴레이여성행진'은 17일 '세계 빈곤철폐의 날'에 세계 최빈국 서아프리카 부르키나 파소에서 마무리되었다.
10월 17일 8개월의 여성들의 대장정이 마무리 되었다. 3월 8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시작한 '2005릴레이여성행진'은 17일 '세계 빈곤철폐의 날'에 세계 최빈국 서아프리카 부르키나 파소에서 마무리되었다.
'2005릴레이여성행진'을 주최한 '세계여성행진'은 10월 17일, '24시간 동안의 페미니스트 단결'이라는 행동을 제안하고 태양을 따라 전 세계 각 지역의 정오에 여성의 빈곤과 여성에 대한 폭력에 맞서는 여성행동의 물결을 진행...
통계지표들은 장황하게 쏟아지고 있지만, 다음에 나오는 정부의 여성빈곤 대책들은 과연 가난한 여성의 삶의 무게를 덜어주고 있는가? 2005년을 살아가는 여성이 처한 현실. 그 A B C를 살펴본다.
지금 이 시각에도 절박하게 투쟁하고 있는 여성노동자들이 고립분산되어 각개격파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가?
3월 8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시작한 '2005릴레이 세계여성행진'이 10월 17일 UN이 정한 '세계 빈곤퇴치의 날' 세계 최빈국인 서아프리카 부르키나 파소에서 마무리 된다.
한국에도 세계 여성들의 연대의 의지를 담은 '퀼트'와 '세계여성헌장'이 도착했다. 이는 일본에서 넘어왔으며 이후 필리핀으로 전달되었다. 이러한 '2005여성행진'을 맞아 한국에서는 3일과 4일 각각 다른 행사가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