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속보 29 : 마침내 컨테이너 장벽이 뚫렸다 (5:40) * 접속이 안되면 여기 산곡성당에서 노조사무실로의 복귀를 선언하고 이미 집행간부들은 노조사무실에서 일상업무를 진행하여 왔다. 이는 정리해고 조합원뿐만 아니라 현장의 조합원과 함께 하고, 현장의 공백을 없애고 현안문제 및 공장 정상화에 온 힘을 기울이기 위함이다. 또한 정리해고 조합원은 22일부터 노동조합에서 철야농성을 진행하며 현장복귀를 위한 투쟁을 진행중이다. 23일 중식시간 컨테이너 집회에서는 300여 해고조합원들이 참여하였고 현장복귀의 의지를 모아 노동조합 주위를 둘러싸고 있던 컨테이너를 밀어 부쳐 신식당 앞까지 진입하였고 그곳에서 중식집회를 가졌다. 이제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으로 통하는 길목을 뚫은 셈이다. 경영진은 여전히 현장으로 통하는 길목을 용역경비와 공권력으로 가로막고 있으나, 콘테이너가 뚫린 이상 노동조합은 현장과 함께 할 통로를 확보한 것이고 머지 않아 조립사거리에서 현장의 조합원과 함께 할 것이다.
투쟁속보 28 : 대우차 노조에 대한 경찰의 조직적 사찰 드러나 (5:40) * 접속이 안되면 여기 경찰이 대우자동차 노동조합이 있는 남문 앞 아파트 옥상에 경찰서 집기와 전용 행정선을 설치하고 최소 한달이상을 사찰해 왔던 사실이 대우자동차 노동조합 영상패에 의하여 발각됐다. 당시 사찰을 하고 있던 경찰은 부평 경찰서 소속 OOO순경으로 노동조합의 감시를 위해 한달 이상 사찰해 왔다고 자백했고, 노동조합 영상패가 비디오 촬영을 하자 그 경찰은 황급히 부평 경찰서와 무전연락을 통한 뒤 집기를 정리하고 자리를 떠났다. 설치된 전화기에는 경찰을 상징하는 경찰마크와 쌍용 OP , 299이라는 내선번호가 있었다.
투쟁속보 27 : 111주년 노동절의 함성 1.본대회 / 2. 행진 / 3. 시청앞 111주년 노동절을 맞아 대우차 영상중계단을 같이해온
동지들이 다른 ?p단위와 함께 노동절 합동중계단을 꾸렸다
투쟁속보 26 : 변호사, 노조원들의 적법 대응 증거 장면 (3:15) * 접속이 안되면 여기 경찰은 당시(4월 10일) 상황에 대해 비디오를 자기들
멋대로 편집해서 앞뒤 사실을 바꾸어 조작하고, 파렴치하고 구구한 변명만을
늘어놓고 있다.
투쟁속보 25 : 단병호 위원장 영상 투쟁메시지 (5:20) * 접속이 안되면 여기 대우자동차 조합원에 대한 경찰의 폭력만행과 관련, 민주노총 조합원들에게 드리는 단병호 위원장의 긴급 메시지.
투쟁속보 24 : 노조 사무실 출입에 살인적 탄압 (15:20) #축약본(4:10) * 접속이 안되면
여기
다운로드(70MB) 축약본 다운(15MB) / 윈도우즈 미디어 (INP제공)
* 확인된 중상자는 다음과 같다. □ 전병기(조립1부) : 코뼈, 갈비뼈
부러짐, 실명위기
투쟁속보 23 : 노조 사무실 진격투쟁 (11:15) 지난 6일 인천지방법원 제3민사부(재판장 권순일)는
대우자동차노동조합이 3월 7일 사측을 상대로 낸 업무 및 출입
방해 등 방해금지 가처분신청에 대해 "대우자동차주식회사는
신청인이 적법한 노조활동을 하기 위하여 신청인의 사무실에 출입하는
것과 신청인이 가입한 산업별 연합단체 또는 총연합단체의 소속원이
노조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신청인의 사무실에 출입하는 것을 방해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결정했다.
투쟁속보 22 : 김대중정권 퇴진 민중대회 (서울 종로-신촌) (5:43) 종로거리는 2만에 가까운 시위대로 가득 메워졌다. 이들은 끊임없이 김대중퇴진 이란 구호를 외쳤으며 분노의 함성은 하늘을 찌를 듯했다. 하지만 반성하지 않는 정권은 실정을 비판하는 민중의 외침에 오히려 폭력으로 대응하여 수많은 시위대에 부상을 입히고 연행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영상스페셜 : 해고자 가족들의 분노와 절규 (10:25)
총파업 투쟁속보 21 : 구조조정 정리해고 분쇄 금속노동자 투쟁 (4:30) 24일의 부평역 일대는 또 다시 전경들에 의해 완전
봉쇄되었고, 2시의 금속연맹 집회는 인하대로 장소를 옮겨 개최되었다.
대오는 30여분간의 짧지만 힘찬 본 집회를 통해 투쟁의 결의를 다졌고,
대우자동차 노동조합 김일섭 위원장이 전화를 통해 투쟁의 결의를 전하기도
했다.
총파업 투쟁속보 20 : (3:36) : 신자유주의 구조조정 분쇄 김대중정권 퇴진 결의대회 (종묘공원 - 동국대)
총파업 투쟁속보 19 : 공장으로 돌아가고
싶다 (4:55)
총파업 투쟁속보 18 : 투쟁은 계속된다
총파업 투쟁속보 17 : 부평공장 재가동 저지 투쟁 (2:23)
총파업 투쟁속보 16 : 공장진입 1인 시위 감행 (5:11)
총파업 투쟁속보 15 : "노동부장관, 뭐하러 왔는가"
(4:37) 총파업 투쟁속보 14 : 신촌로터리-연세대학교 투쟁현장 (2:50) 3.1절 휴일을 맞아 서울역 집회를 마친 민주노총 조합원들과 학생들은 신촌로타리로 신속히 이동하여 1시간여동안 가두집회를 가졌다. 경찰력의 기습으로 대오가 큰 타격을 입었지만 이들의 싸움은 해가 질 때까지 계속되었다. 이날 학생 등 18명이 연행되었고 투석전 속에서 많은 부상자가 발생했다. 총파업 투쟁속보 13 : 금속연맹 연대파업, 계산역 가두투쟁 (2:50) 대우조합원들을 홀로 싸우게 할 수는 없다. 민주노총
금속산업연맹 조합원 4만여명은 예정되었던 연대 파업을 전국에서 전개했다.
이날도 부평역 집회는 원천봉쇄되었고 계산역 부근에서 기습 시위가
전개되었다. 하늘을 날으는 저 헬기는 누구에게 투항을 요구하는 것인가?
총파업 투쟁속보 12 : 늘어가는 출근투쟁 대오 (2:30)
총파업 투쟁속보 11 : 부평역 원천봉쇄,
인천교대앞 격렬 시위 (4:00)
총파업 투쟁속보 10 : 산곡성당 조합원
출근투쟁 (3:40)
총파업 투쟁속보 9 : 단병호 민주노총
위원장 기자회견 (3:40) 총파업 투쟁속보 8 : 김우중 체포결사대 출국 (3:20) 가자 프랑스로, 김우중 잡으러! 부평공장 경찰력 투입으로 연기되었던 김우중 체포결사대 출국식이 23일 오후 열렸다. 대우차 유만형 해고조합원, 황이민 민주노동당 중앙연수원 사무국장 및 대우차 공투본 대변인, 박점규 민주노총 조직국장 등 3인은 프랑스 등을 무기한 순방하며 김우중 추적활동을 벌이는 한편, 각국의 진보단체들과 연대하여 대우차 공권력 투입을 규탄하고 김대중 정권 신자유주의 정책의 악행을 알려나갈 것이다. * 대우차동차 노동조합 김일섭 위원장 메시지 (1:44) 대우차 노동조합 본조는 22일부터 산곡성당에 임시 거점을 마련하고 향후 투쟁을 이끌어나가기로 했다. 김일섭 노조위원장이 조합원과 지부에 보내는 특별 메시지.
총파업 투쟁속보 7 : 인천대학교 교문투쟁 (3:04) 22일 역시 부평역은 원천봉쇄되었고, 노동자와 학생 대오는 인천대학교로 집결해 항의집회와 거리 진출투쟁을 벌였다.
대우자동차 2001 총파업 투쟁속보 - 6 (1:44) 21일 부평역 앞 집회를 무산시키고자 혈안이 된 경찰의 폭력과 난동 현장. 집회는 애초에 불가능했고 경찰의 곤봉과 방패 아래 수십명의 연행자와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들은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이런 폭압을 저지르는가.
대우자동차 2001 총파업 투쟁속보 - 5 (1:30) 경찰의 폭력과 원천봉쇄로 부평역앞 집회를 열지 못하고 있는 사이, 오후 4시 30분경 50여명의 집회 대오가 관광버스를 타고 경인고속도로 부평 톨게이트 로 진입하여 도로 3차선을 점거하고 서울방면으로 2km 정도 행진하는 기습 투쟁을 벌여냈다.
대우자동차 2001 총파업 투쟁속보 - 4 (3:20) 20일 오후 2시 부평역에서 대우자동차 경찰 침탈 규탄 집회가 2000여 조합원과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집회를 마치고 투쟁대오는 대우자동차 부평본조공장으로 향했고, 이를 막으려는 경찰과 충돌하였다. 부평공장 정문 앞까지 화염병 투척 시위가 이어졌고 이 과정에서 전경차 1대가 전소되었다.
대우자동차 2001 총파업 투쟁속보 - 3 (2:50) 파업농성장 경찰력 투입, 강제 진압
대우자동차 2001 총파업 투쟁속보 - 2 (4:30) 경찰이 2월 17일부로 대우자동차 노동조합 간부 30여명에게
체포영장을 발부한 가운데 부평 공장의 모든 출입구를 경찰력이 봉쇄하고
있다. 18일 정오 무렵에는 이를 돌파하고자 하는 농성조합원과 가족,
사회단체 회원들이 경찰력과 충돌, 수명이 부상하고 노동조합의 최종학
대변인,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장 등이 연행되기도 했다.
대우자동차 2001 총파업 투쟁속보 - 1 (23분) [대우자동차 1750명
정리해고 단행, 노조 총파업 돌입 !!]
대우자동차 공동투쟁본부 소속 체포결사대와
청년진보당 당원 등 50여명이 2월 9일 오전 7시50분경 서울 방배동 김우중
대우그룹 전 회장의 자택을 기습점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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