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의 오늘은 학생의 미래다! - 명지대지부 투쟁
[09 / 04월 / 현장의 목소리 ]
“명지대-힘! 투쟁의-힘! 승리의-힘! 단결-투쟁!” 매주 목요일 명지대 정문 앞에서는 명지대에서 조교로 일했던 노동자들의 복직 및 단협 쟁취...
“명지대-힘! 투쟁의-힘! 승리의-힘! 단결-투쟁!” 매주 목요일 명지대 정문 앞에서는 명지대에서 조교로 일했던 노동자들의 복직 및 단협 쟁취...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 반올림” 동지들의 투쟁을 보면 가슴 한켠의 응어리가 느껴진다. 그 응어리는 이천의 반도체 공장에서 14년...
중세, 전근대 시절과 달리 현대에서 계급은 더욱 교묘하게 우리 사회와 정신으로 들어와 자리 잡습니다. 저의 정신에도 서서히 침투해 들어갈 것 같...
노동부가 지난 3월 8일 발표한 2009년 1월 산재 통계 자료를 보면, 산재로 다치거나 병든 사람은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줄었지만, 사망자는 ...
작년 촛불로 잠시 멈칫했던 영리병원 설립 허용이 최근 관계 정부부처에 의해 강력히 추진되고 있다. 윤증현 장관을 비롯한 기획재정부 관료들이 물꼬...
3월 4일(수)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직업성 암 현황과 역학조사 ․ 산재보험 문제점 및 대안 찾기」 공청회가 열렸다. 민주당 김...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이하 판정위원회')를 만든 이유가 과연 무엇인가? 노동계에서는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독립되어 운영되어지는 기관을 요구하였지만...
민주노총 한 간부의 성폭력사건으로 민주노총을 포함한 진보진영에 대한 많은 질타와 도덕성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민주노총 성폭력 사건 이후 조중동...
기획을 시작하며 나름의 야심찬 계획이 있었다. '무엇을 어떻게 하자'는 주장도 중요하지만 실제 현장에서의 활동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확인...
학교에 나가려고 머리를 감던 중이었다. 샴푸 거품을 잔뜩 묻히고 헹구려는데 갑자기 더운 물이 나오지 않았다. 아침 한 시간 동안만 더운 물이 나...
툭하면 체불이고 툭하면 다치고 툭하면 해고당하고, 그러다 중대재해로 사망하기도 하는 건설 노동자들. 제대로 된 안전시설, 휴게실, 편하게 식...
97년 IMF이후 구조조정이라는 말이 일반화 되면서 노동자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말이 구조조정일 것이다. 또 다시 경제위기가 오면서 모든 회사들이...
기획재정부가 대형영리병원을 추진하기로 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2009.3.9 연합뉴스). 기획재정부는 연간 의료서비스 수지적자가 ...
“이의용 동지 좀 쉬어 가면서 해요”부산지하철 노동조합 선배들은 나를 보면 이 말을 자주 한다. “예? 할 만 합니다.”라고 대답하면 “가늘고 ...
시간당 3,770원의 최저임금, 막말과 욕설, 인권유린이 난무하는 ‘비인간적인’ 사업장, 게다가 최근 잇달은 가스누출로 건강과 생명까지 어찌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