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를 노동자, 시민사회로 돌려라

우리금융 논란, 공적자금 투여, 구조조정한 기업의 스톡옵션 금지해야

우리금융이 낸 수익 또한 감원을 포함한 각고의 구조조정의 결과이므로, 만약 성과를 나눈다면 노동자와 시민사회에 먼저 돌려져야 마땅하다.

누가 이들에게 도덕적 해이를 말하는가!

[파산특별기획](5)- 도덕적 문제로 치환한 카드사, 금융기관, 정부의 서툰 면책 시도

“갚지도 못할 것을 왜 빌리는가”.. 그러면 우리는 여기에서 체제에 우선하는 문제에 즉, 현 체제의 치부와 맞닥뜨리게 된다. “가난한 자는 죽어...

실업률 4년만에 다시 4%대 돌파

삼성경제연구소 기준에 따르면 실질 실업률은 15% 수준

2001년 3월 이후 4년만에 다시 실업률이 4%대를 돌파했다.또한 실업자 통계에 포함되지 않고 비경제활동인구에 포함되는 ‘구직단념자’의 숫자도...

최영도, 기자회견이 오히려 불길에 기름 부은 형국

"나는 지금까지 돈과 권세와 지위를 추구하며 살지 않았다"

최영도 국가인권위 위원장이 18일 오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기준, 이헌재 사태에 이어 최영도 국가인권위원장 부동산 스캔들은 어떤 식으로 정리...

한덕수 부총리, 취임사에서 성장정책 계승 강조[1]

“대통령께서도 선진개방국가 의지를 밝혔다”

한덕수 신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5일 취임식을 가졌다. 이 날 열린 취임식에서 한덕수 경제 부총리는 “선진한국 구상의 경제정책을 일관...

7월에 담뱃값 500원 추가 인상, 5천 원까지 올린다

군면세 담배 폐지, 담배규제기본협약도 비준 추진

담뱃값이 또 오른다. 사회문화정책장관회의는 오는 7월 담뱃값을 5백 원 추가 인상하고 군인들의 면세 담배를 없애기로 결정했다.

골프, 스키 특구 생기고 남의 땅에도 학교를[1]

정부, 27개 분야 서비스산업경쟁력강화방안 제출

정부는 지난 8일, 이해찬 국무총리 주재로 제1차 서비스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서비스산업경쟁력강화방안을 제출했다.

삼성, 변호사 110명으로 검찰과 법원 쥐락펴락[1]

삼성 후계자 이재용 vs 삼성 해고자 김성환, 그리고 삼성 법무실

2월 14일 서울 중앙지법 형사합의 25부,2월 22일 울산지법 형사부, 2월 16일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 그리고 태평로 삼성본관 26, 27층...

조흥은행도 400여 명 정리 된다

은행권 흑자 속 국민은행 발 인위적 인력조정, 명분 없어 '눈총'
조흥은행노조, “저항할 수밖에 없는 상황, 문제는 단순하다”

방카슈랑스와 같은 금융권의 판도 변화, 시티은행과 같이 자본과의 공격적인 시장 경쟁을 위해 금융권은 '인력 조정'을 통한 몸짓 슬림화에 나서고 ...

노동자 59.7%, 자본주의 가장 우월한 체제 아니야

대한상의 여론조사, 전체 노동자 60%가 근본적 문제제기

서울과 6대 광역시 노동자의 약 60%가 ‘자본주의가 가장 우월한 경제 체제냐’는 질문에 반대의사를 표시했고 66%는 ‘열심히 일해도 잘 살 수...

신자유주의적 뉴딜의 망상

현 정부 확장재정정책은 고육지책으로 회의적
신자유주의 정책을 뉴딜이라고 부르는 도착적인 시대

한국판 뉴딜은 개념이나 용어사용법에서 결코 뉴딜을 차용할 수 없는 상반된 정책인 셈인데, 이런 신자유주의 정책을 뉴딜이라고 부르는 도착적인 시대...

주가폭락 불안뉴스 내 경제뉴스 아니다

초민족적 자본화, 금융의 세계화 속에서 경제 불안정은 새로울 것 없는 현상

초민족적 자본화, 금융의 세계화 속에서 경제 불안정은 새로울 것 없는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