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10.4선언' 무난한 내용 담을듯
[남북정상회담] '차분하고 실용적인 회담' 결과에 이목 집중
두 차례 정상회담이 무난하게 마무리 된 것으로 보인다. 두 정상은 오늘 오전 9시34분부터 오전 11시45분, 오후 2시45분부터 4시25분까지...
두 차례 정상회담이 무난하게 마무리 된 것으로 보인다. 두 정상은 오늘 오전 9시34분부터 오전 11시45분, 오후 2시45분부터 4시25분까지...
'인민'은 북에서 주로 사용하는 말로, 분단 이후 남에서는 오랜동안 금기시 해온 단어 중 하나다. 노무현 대통령이 '인민'을 글로 남김으로써 남...
2007년 남북정상회담 첫 날인 2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등장은 지난 2000년때와 마찬가지로 막판까지 `철통 보안'이 지켜졌다.
노무현 대통령은 오후 4시부터 만수대의사당에서 김영남 상임위원장을 만났다. 김영남 상임위원장과의 환담은 환영행사 시간이 약간 늦어져 순연된 것으...
미국 측의 입장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북의 비핵화의 의지를 이끌어 내더라도, 핵폐기 불능화 다음단계의 주도권을 쥐고 이끌어 가는 것은 미국이어...
외신들은 2000년 김대중 전 대통령 당시의 상황과 현재를 비교하면서, 이번 남북정상회담의 의미와 전망을 상세히 보도하고 있다.
한국 기업들이 관광단지 개발, 자원개발, 사회간접자본(SOC) 건설 등 다양한 대북 사업들에 투자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이번 방북을 통해 ...
공공운수연맹은 성명을 내고, “노무현 대통령이 걸어서 군사분계선을 넘었다는 사실 자체가 이후 남북한의 평화통일을 위한 큰 걸음을 걷는 것으로 여...
남북정상회담 공식 일정이 시작된 2일, 각 정당들은 대체로 환영의 뜻을 나타냈으나 각기 강조점은 달랐다.
시민사회단체들도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지지와 요구를 보내고 있다.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평통사)는 범민련, 양심수후원회 등과 함께 지난달 28일 ...
예상대로 4.25문화회관 공식 환영행사에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마중을 나왔으며, 김정일 위원장과 반갑게 악수를 나누었다. 이어 노무현 대통령은 ...
노무현 대통령이 군사분계선을 직접 걸어 넘어간 2일, 민주노동당과 한국사회당은 남북정상회담 개최에 대한 환영과 함께 회담이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북측에서는 최승철 통일전선부 부부장 , 이상관 황해북도 인민위원장, 김일근 개성시 인민위원장 등이 노무현 대통령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