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자식은 절대로 보내지 마세요”

[반올림 이어 말하기](2) 삼성 직업병 피해자 조은주 씨 유가족

1992년에 태어나 2010년 7월에 삼성전자 탕정 공장에 들어간 조은주 씨는 그곳에서 대형 LCD TV 불량검사를 하다 2013년 초부터 아프...

"기계 부품이 아니라, 사람이잖아요”[1]

[반올림 이어 말하기](1) 삼성직업병 피해자 고 윤은진 씨 유가족

반올림과 피해자들은 9월 21일부터 강남 삼성전자 본사 앞에서 ‘직업병 피해자 이어 말하기’를 시작했다. 피해자들이 직접 마이크를 쥐고 자신들의...

어르신 도시락은 여전히 2천 원[1]

[한진의 사회복지현장](2) - 이슈화 된 예산과 안 된 예산

같은 도시락인데도 결식아동들의 한 끼 식사 단가는 3,000원이다. 물론 이 액수로도 질 높은 식사를 제공하기에는 어림도 없지만, 어르신 도시락...

나는 사회복지노동자[5]

[한진의 사회복지현장](1) - 내가 하는 일을 말한다

가진 자들의 질서를 유지하는 톱니바퀴.. 그것이 견고하게 보이지만, 톱니가 하나라도 어긋나면 그 질서는 흔들릴 수밖에 없다. 이 톱니바퀴에 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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