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건추가 계급정당 추진세력에 들어와야"[2]

[인터뷰] 이경수 노동전선 대표

이경수 노동전선 대표는 진보신당 창당 과정에 합류하라는 노동자건설추진위원회(노건추)의 제안에 대해 "계급정당 추진 세력에 노건추가 들어오는 것이...

“계급정당 추진 세력도 함께하자”[22]

[인터뷰] ‘노동자정당 건설 추진위원회’ 한석호 전진 전 집행위원장

노동자정당건설추진위원회(노건추)’를 추진 중인 한석호 전진 전 집행위원장이 계급 정당을 추진해왔던 세력들에게 진보신당의 실질적 창당 과정에서 정...

진보정당 ‘두 번의 겨울’과 그 이후[17]

총선정국 진보정당에 남겨진 빛과 그림자

진보정당은 대선에 이어 총선에서도 실패했다. 민주노동당은 원내 5석을 확보했고, 진보신당은 1석도 건지지 못했다. 두 정당 의석수를 합해도 20...

“외골수 이미지, 긍정적인 면도 있어”

[4.9 총선 까칠 인터뷰] (3) 한국사회당

외골수 이미지엔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 모두 있는 것 같다. 당의 간부들과 열성적인 당원들도 당의 활동에는 헌신적으로 참여했지만, 스스로...

성소수자 눈에 비친 진보, "사상을 위계화하다"[1]

[진보후보 돋보기] (5) - 최현숙 진보신당 후보-정욜 동인련 활동가 대담

"비단 진보정당 뿐만 아니라 진보진영은 노동.통일 의제 등 다수 의제에 집중하고, 소수의제를 핵심적인 의제로 삼지 않으며 소위 사상을 위계화 해...

"정치.. 모두에게 얘기해야 하는 애매함"

[진보후보 돋보기] (4) - 빈민 부문 유의선 진보신당 비례후보

'기자질'을 하면서, 간혹 꽤 '괜찮은' 취재원들을 만난다. 특히 사회부에서 성소수자, 장애인, 빈민 영역 등의 취재를 하다보면, 직접 표현한 ...

"국민은 이명박 견제세력으로 민주노동당 선택할 것"

[4.9 총선 까칠 인터뷰] (2) 민주노동당

모든 국민들이 남북관계를 우려했다. 당연히 진보정당과 진보진영은 이명박 정부의 반북정책을 규탄하고, 남북관계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러...

'힘센 두 정 씨'는 정치 불신만 만들고

[현장]민주노동당 김지희와 진보신당 김종철을 만나다

불신의 정치는 한 순간에 바뀌지 않는다. 동작을 선거구를 ‘정치 놀이터’가 되지 않게 희망의 씨앗을 뿌리는 것도 서민과 진보를 앞세운 정당들의 ...

"장애인 차별 철폐는 사회구조를 바꾸는 운동과 함께 가야"

[진보후보 돋보기] (3-2) - 장애인 부문 박영희 진보신당 비례후보

장애인의 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장애인이 없는 사회가 아니라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하는 것이다. 장애인의 차...

“장애인 할당 10%, 민주노동당만이 진정성 갖춰”

[진보후보 돋보기] (3-1) - 장애인 부문 곽정숙 민주노동당 비례후보

겉보기에는 비슷한 장애인 정책이라도 어떤 시각에서 정책을 실현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민주노동당은 원칙적으로 장애인 정책을 인간의 보편적 권리를...

“스타마케팅 안 됐으면 배고팠을 뻔”

[4.9 총선 까칠 인터뷰] (1) 진보신당

민주노동당과 정책적 차별성이 크지 않은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민주노동당은 지금 총선 정책으로 발표한 것들의 의미를 잘 모르고 쓰는 것 같다. ...

“민주노동당이 못한 것, 진보신당이 할 수 있다”

[진보후보 돋보기] (2-2) - 비정규직 부문 이남신 진보신당 비례후보

노동자 출신이라고 노동자성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현장과의 소통, 대중투쟁과의 결합을 소중히 하며, 동시에 현장 동지들에게 솔직히 할 말을 하...

“비정규직 노조탄압 규제수단 만들겠다”

[진보후보 돋보기] (2-1) - 비정규직 부문 홍희덕 민주노동당 비례후보

최근 전개된 선거상황과 정치적 조건에서 탈당사태를 통해 진보신당이 만들어지지 않았다면 선거측면에서는 민주노동당이 이번 총선에서는 더 좋은 성과를...

“비정규직-저임금 여성노동 문제부터 해결할 것”

[진보후보 돋보기] (1) - 여성 부문 이정희 민주노동당 비례후보

여성이 살림하고 아이를 낳기 위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둔 뒤 재취업하면 모두 비정규직이 된다. 여성의 빈곤화를 막고 여성이 자립적으로 살 수 있기...

“좌파, 말만으로 아무 것도 바꿀 수 없다”

[인터뷰] 최광은 한국사회당 새 대표

최광은 한국사회당 대표는 지난 16일 당 대회에서 신임 대표로 선출된 직후 당선 인사에서 “우리는 예정된 패배를 향해 달려간다”고 말했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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