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인의 죽음[3]

[시] 노동자시인 조영관 1주기를 추모하며

송경동 시인은 "폼 같은 것은 아예 없었어요. 늘 손톱 밑이 검었죠. 아침에 일어나 보면 이불이 반듯이 개워져 있었어요. 누구든 보았으면 좋아하...

인권의 좌표를 묻다[1]

[특별기획 : 이명박정부와 진보](10) - 이명박의 인권의 맥락

이명박 정권이 말하는 인권은 맥락(context)은 파괴된 채 오직 문자(text)로만 존재할 것이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가 ...

이번 불이 아니어도 숭례문은...[3]

[칼럼] 권력자들에 의해 덧칠된 숭례문의 의미

태평로 2가에 늘어선 삼성생명빌딩, 삼성본관, 태평로빌딩, 신한은행사옥은 숭례문과 함께 찍혀 외국의 관광안내 책에 단골 모델이 된 지 오래다.

철저히 계급적인 이명박의 교육 정책[4]

[특별기획 : 이명박정부와 진보](9) - 고교서열화와 본고사가 가져올 악몽

다른 대안은 없는가? 핀란드 이민을 권하고 싶지만 언어와 날씨가 우리와 전혀 맞지 않다. 저항의 가능성은 있는가? 이미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은 인...

불안하지?! 그럼 영어사교육 해[1]

[특별기획 : 이명박정부와 진보](8) - 영어 교육

투자든 보험이든 간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교육을 시킨다. 그리고 이중적이다. 자기 아이 문제일 때는 보신주의와 가족이기주의가 작동하나, 한편으로...

미국만 보이고 북은 안보이는 대외정책

[특별기획 : 이명박정부와 진보](7) - 한미동맹은 있고 대북정책은 없고

이명박 측은 신정부의 외교기조에 대해 ‘진보와 보수를 뛰어넘는 실용주의적 외교’라고 밝혔으며,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실용과 ...

노점상 떡볶이, 어묵 사라지나[4]

[기고] 서울시 노점상 디자인화 사업, 가판대 40% 철거할듯

우리가 무심코 걷고 있는 도시가 젊은 시장의 정치적 욕망과 개발을 위한 상품으로 전락되고 있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하지만 서울시의 디...

삼성은 한 번만이라도 三省하라[1]

[김규종의 살아가는 이야기] 삼성의 사과와 배상을 촉구한다!

사람으로 살아가는 최소한의 도리부터 배우고 참여와 초일류를 말해야 할 것이다. 삼성(三星)은 몇 년에 한 번만이라도 제대로 삼성(三省)하기 바란...

이명박, "모든 기업이 24시간 2교대 하면..."[10]

[김인아의 당장멈춰] GM대우 부평공장 찾아 '교대제' 망언

사장 출신이어서, 그것도 건설회사 사장 출신이어서 CEO 정신으로 충만한 이명박은 GM 대우가 5년간 파업이 없었는데 앞으로도 없었으면 좋겠다는...

"'경제 살리기'는 '비정규직 살리기'가 아니다"[1]

[기고] 35일째 고공농성 중인 박현상 GM대우비정규직지회 조합원

고공농성 20일째이던 지난 1월 15일, 초등학교 동창인 한 친구로부터 전화가 걸려 왔다. 어쩌면 한국 사회의 심각한 비정규직 문제는 10년째 ...

행정의 중심가치 '공공성' 훼손하는 정부조직개편[1]

[특별기획 : 이명박정부와 진보](6) - 정부조직개편 '작은정부론' 비판

결국 정부의 외형적인 규모 축소가 아니라, 종래 개발독재시대에 강조되었던 기능.인력.예산의 중심축을 그동안 미비된 행정기능으로 이동시키는 한편 ...

살만한 집, 당신의 꿈을 이명박에게 맡기지 마라

[특별기획 : 이명박정부와 진보](5) - -개발.부동산정책과 주거권

미류 활동가는 외환위기 이후 부동산 자산을 유동화하기 위한 시도는 꾸준히 추진되어, 부동산과 금융을 결합시켜 부동산을 유동성 높은 ‘금융상품’으...

‘이행의 정치학’에 대한 비판[18]

[기고] 이광일 씨의 세 번째 글에 대한 반론

대중정치인은 현실에의 작용, 효과, 결과에 대하여 책임진다. 나는 대선 결과를 책임지고 당 대표직을 사퇴했다. 사퇴의 이유는 강령부터 선거운동,...

황새울 그 마지막 밤의 노래[1]

[시] 슬픈 날에 대하여, 문정현 신부님께

송경동 시인은 인터넷 뉴스에서 소식을 접하고 "아니 왠 마지막 미사, 다른 곳으로 옮기시나 하곤 열어 봤더니, 사제로서의 마지막 미사였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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