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푸 노동자의 목숨을건 고공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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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연출 : 참세상방송국
월 13일 오후 4시경 까르푸 중계점 앞에서 파업 116일, 천막농성 7일차 집회를 진행하던 까르푸 노조 정현숙 조직부장(36세)이 7층 까르푸 건물 옥상에 올라가 대형 현수막을 내걸고 밧줄을 타고 내려와 손마이크로 주변 시민들에게 까르푸 노조의 상황을 알리고, 유인물을 뿌리며 "우리는 까르푸의 노예가 아니다, 단체협약이 체결될 때까지 투쟁하겠다"며 고공시위를 진행하다 오후 5시 30분경 내려왔다.

정현숙 조직부장은 고공시위를 진행하며 "우리는 죽을려고 온 것이 아니고, 먹고 살려고 까르푸에 들어왔다"며 "우리는 개, 돼지가 아니고 인간이다, 하지만 외국인 점장은 우리를 보면 냄새 난다며 코를 막는다"고 외쳤다. 또한 "외국계 기업이라 선진국가의 기업이라 노동자의 권리를 잘 찾아줄 줄 알았다"며 "그런데, 10시간 가까이 서서 일하면서 쉬는 시간 한번 지켜본 적이 없고, 직원 식당마저 없어 점심은 알아서 해결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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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꼭두각시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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