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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 : 연출 : 참세상방송국
이들을 2ㅇ대초중반의 덩치좋고 거친 청년들로 출퇴근시에는 용역회사 상호를 청테이프로 가린다고 한다. 파업중인 노조를 깰려고 용역깡패들을 사업장에 상주시키는 것을 우리는 지난 2000년 이랜드부터,삼창프라자,대우자동차,건설운송,울산효성,시그네틱스,세원테크,한라병원등 수많은 사업장에서 봐왔다.
정당한 파업사업장에 공권력을 투입하기어려울때 사측이 용역깡패를 투입해서 노조를 폭력으로 무력화 시키는 이런 행태는 7-80십년대에 많이 일어나던일이지만 우리는 놀랍게도 21세기에 이런 광경을 목도하고 있는것이다.
그것도 국제적인 여러가지 직함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고있는 박용성이 경영하는 회사에서 말이다.
배달호 열사사건에서 재계가 보여준 입장이나 박용성의 행태로 볼때 이런 야만적인 노조 탄압과 용역깡패까지 동원하는 전근대적인 노무관리는 두산자본만의 문제만이 아니라 천박한 자본이 지배하는 한국땅 곳곳에서 벌어지고있는 일일것이다.
2002년 6월 10일 두산중공업지회 보도자료
탄압에 대한 분노 울분 드디어 폭발
오늘 아침 7시에서 8시사이에 정문에서 전종업원이 참가하는 두산족벌 규탄하는 집회개최한다. 두산이 오늘 새벽 또다시 용역깡패를 투입한다는 정보를 접한 두산중공업지회(지회)는 어제 저녁 늦게까지 전조합원을 비상소집하여 밤새도록 침탈에 대비해 공장을 지키고 있다. 그동안 보이던 20-30대의 용역깡패로 인정되는 젊은 경비를 토요일과 일요일 보이지 않았다.
사측이 경비라고 주장했으나 40여명에 이르는 경비가 하루아침에 들어왔다가 한달도 채못되어 몽땅 없어진 것은 어떻게 설명돼야 하는 것인지 의구심이 간다.
6월7일에는 김종세 부사장이 용역깡패과 구사대로 동원된 관리자 1000여명을 진두지회해 무차별 폭력을 행사했었다. 이처럼 무차별 폭력을 행사한 뒤에 두산은 6월8일 공문을 통하여 '지회의 불법행위에 대한 회사입장'이면서 회사가 담수설비를 출하하려 했으나 지회가 방해하여 출하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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