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풀무원 노동자들의 근골격계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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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연출 :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준)
춘천에 있는 풀무원 사업장의 노동자들은 극심한 노동강도로 인해 오래전부터 근골격계 직업병으로 고통받고 있다.

풀무원은 광고를 통해 청정기업임을 자임하고 있지만 사업장에서 일하는 여성노동자의 100%가 근골격계 직업병관련 유병률을 보이고 있고 끈질긴 투쟁을 통해 이미 10여명의 노동자들은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산재승인을 받아내고 병원에서 요양중이다.
특히 증세가 심각해 7시간동안의 대수술을 받고 춘천 한림대 병원에 입원중인 한 여성조합원은 요양 직전까지도 많은 작업량을 소화내기 위해 극심한 노동강도로 고통받아 왔다고 한다.

풀무원 노동조합의 조합원들은 벌써 60여일간 투쟁을 계속해 왔고 산재를 인정받은 조합원들은 이미 한달동안 입원치료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풀무원 사측은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노동강도를 완화시키기는 커녕 온갖 회유와 협박을 일삼고 있다.
또한 노동자들의 건강권을 가장 일선해서 조사하고 보호해야 할 노동부 역시 노동자의 고통을 외면하고 방관해 왔다.
이에 풀무원 노동자들은 4월 28일 춘천지방노동사무소 앞에서 규탄집회를 진행하는 등 강고한 투쟁을 벌이고 있다.

지금 이순간에도 풀무원 노동자들은 극심한 노동강도로 고통받고 있고 계속해서 근골격계 직업병 환자들은 양산될 것이다.
또한 멈추지 않고 노동강도 강화 저지를 위해 강고하게 투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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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골격계 , 풀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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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꼭두각시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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